2월 22일, 북경에서 열린 전국사회사업부 부장과 래신래방국 국장 좌담회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일전까지 전국 모든 성, 시, 자치구에서 이미 당위원회 사회사업 부문을 설립하고 직책을 전면적으로 리행하기 시작했다. 2024년, 각급 당위원회 사회사업 부문은 사회사업에 대한 당의 전면적인 령도를 강화하고 사회사업의 고효률적이고 통일적인 조률을 촉진하며 사회사업 력량을 효과적으로 통합하고 사회사업의 전반적인 효능을 부단히 높이며 사회사업의 고품질 발전을 힘써 추진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중앙사회사업부 주요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전국 사회사업 계통은 당의 혁신 리론으로 꾸준히 무장하고 당중앙의 결책 배치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지시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 실시하며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 의의를 깊이 터득하고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며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두가지 수호’를 실천해야 한다. 전국 사회사업 체계는 직책과 사명을 명기하고 전문능력을 향상시켜 용감한 탐색자가 되고 기꺼이 디딤돌이 되여 모든 업무를 전력으로 실행해야 한다. 인민의 래신래방 사업을 통일적으로 지도하고 인민의 건의모집 사업을 지도하는 직책을 참답게 리행하며 래신래방 사업의 법치화를 전면적으로 추진하여 인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 인민의 상황을 료해하며 인민의 지혜를 모으고 민심을 결집시켜야 한다.
당건설로 기층 관리와 기층 정권 건설을 인솔하는 것을 통합적으로 추진하는 것은 중앙사회사업부의 중요한 직책이다. 회의에 따르면 2024년에 전국 사회사업 계통은 ‘풍교경험’을 견지하고 발전시켜 ‘천만공정’ 경험을 학습 운용하고 ‘4하 기층’(四下基层)제도를 잘 운용하며 ‘위법 문제를 발견하면 가두와 향에서 즉시 호루라기를 불고 각 부문에서는 규정된 시간내에 보고를 하는’ 제도를 널리 시행한다. 하여 기층 관리에서 ‘작은 말이 큰 수레를 끄는’ 문제점을 파헤치고 기층 관리수준을 힘써 향상시킨다.
전국 사회사업 체계는 업종 협회와 상회에 대한 당의 전면적인 령도를 견지하고 전국성 업종 협회와 상회에서의 당 업무를 강화하며 업종 협회와 상회의 개혁과 전환 발전을 심화하도록 협조 추동하여 경제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역할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게 한다.
혼합 소유제 기업, 비공유제 기업과 새로운 경제조직, 새로운 사회조직, 새로운 취업 계층의 당건설 사업을 착실하게 추진하고 관심과 배려를 기울여 그들이 합법적 권익을 수호하고 건전하게 발전하도록 촉진한다.
자원봉사제도와 업무체계를 건전화하고 중점 분야의 자원봉사 브랜드 건설을 심화하며 사회사업 인재 양성을 강화하여 자원봉사사업과 사회사업 인재 대오 건설 수준을 향상시킨다.
/신화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