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7일 오후, 흑룡강성위 서기, 성인대상무위원회 주임 허근과 성위 부서기, 성장 량혜령은 할빈에서 국가개발투자그룹유한회사 당조서기, 회장 부강봉(付刚峰) 일행을 회견했다.
허근은 성위, 성정부를 대표하여 부강봉 일행을 환영하고 룡강에 대한 국가개발투자그룹의 장기간의 지원에 감사를 표했다. 그는 "흑룡강은 습근평 총서기가 그린 웅대한 청사진과 당중앙과 국무원의 신시대 동북의 전면적인 진흥에 관한 전략적 배치에 따라 '6개 룡강' 건설과 '8가지 진흥' 실현을 가속화하고 '4567' 현대화 산업시스템 구축에 주력하고 있으며 중국식 현대화 건설의 룡강 실천을 착실히 추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흑룡강은 여러 전략적 기회가 중첩되고 빙설관광효과가 확장되고 있으며 새로운 운동에너지의 새로운 우위 형성이 가속화되고 있다. 국가개발투자그룹은 국가가 설립한 최초의 종합성 국유자본투자회사로 중요한 산업과 핵심 분야에서 국유자본의 주도적 견인역할을 하고 있다. 우리는 국가개발투자그룹과 협력하여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과 지시정신을 공동으로 관철하고 중앙과 지방의 협력모델을 혁신하며 중앙과 지방의 융합 발전을 촉진하고 신질생산력의 육성을 가속화하며 현대농업, 식품산업, 디지털경제, 바이오경제, 항공우주 등 분야에서 교류 협력을 심화하고 국가전략에 능동적으로 봉사하는데서 우세 상호보완, 호혜상생을 실현할 것을 희망한다. 성위, 성정부는 지속적으로 좋은 비즈니스환경을 조성하여 국가개발투자그룹의 대흑룡강 투자 발전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다.
부강봉은 "이번 방문에서 비즈니스환경을 최적화하는 룡강의 새로운 효과와 발전 진흥의 새로운 기상을 깊이 느꼈다"고 말했다. 국가개발투자그룹은 흑룡강성과 좋은 협력기반이 있고 산업발전에서 많은 접점이 있으며 협력분야를 더욱 확장하고 협력수준을 개선하며 투자배치를 최적화하고 고품질 프로젝트를 실행하여 룡강의 고품질 발전에 기여할 것이다.
중국과학원 천진공업바이오기술연구소 창시소장 마연화(马延和), 중국농업과학원 전임 원장 적호거(翟虎渠), 국가개발투자그룹 부총경리 양효휘(阳晓辉), 리정·텐징네마(李程·丹增尼玛) 등과 흑룡강성령도 진소파, 왕합생, 장아중 및 성직속 관련부서 책임자들이 회견에 참가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남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