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해남성 담주시 양포(儋州 洋浦)에서 ‘중국 첫 디지털 보세구를 구축해 담양 경제 발전의 신 원동력 육성’소식발표회를 가져 양포디지털보세구가 관계 부문의 검수를 마쳤다고 전했다. 이는 중국 첫 디지털보세구가 해남성 담주 양포시에 건설되였음을 의미한다.

디지털 보세는 특정 지역에서 국제 인터넷 전용선을 통해 데이터를 교환하며 데이터 보안을 전제로 경외에서 생산된 데이터 요소에 수집, 저장, 가공, 관리, 거래 등 부가가치 써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써비스 제품은 경외 시장에서 사용되거나 심사 승인을 거친 후 국내 시장의 비즈니스 모식에 사용된다.

해남성 상무청 써비스무역처 책임자 리붕은 아래와 같이 말했다. 디지털보세구라는 플래트홈은 자유무역항의 우세를 발휘하여 경외의 데이터를 더 많이 더 편리하게 가공해 데이터의 류입을 형성함으로써 기초 단점과 산업기초 단점을 뛰여넘게 하려는 것이다. 이는 해남성에서 디지털경제령역에서의 첫 시험이며 중요한 실천으로서 해남성과 국제 고표준 경제무역법칙의 련결을 추진하고 디지털 써비스의 국제 ‘친구권’을 확대하는데 도움이 된다.

현재 담주 양포는 이미 래수(来数) 가공‘첫 주문 ’테스트의 착지를 완성했으며 〈해남 자유무역항 디지털보세구（래수가공） 검수방안〉에 따라 9개 방면의 관리제도와 진입표준을 구축 보완했다.

/人民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