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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해양위원: 성간 타지진료 의료구조 즉시결제 개통해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4.03.11일 11:08



(귀주일보 사진)

올해 전국량회에서 전국정협 위원, 중국민주동맹 귀주성위 부주임, 귀주대학 인문사회과학처 처장 최해양(조선족)은 전국정협 제14기 2차 회의에 '성간 타지진료 의료구조 즉시결제를 개통할 데 관한 제안'을 제출했다.

최해양은 제안에서 의료구조는 의료보험의 '3중 보장'제도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서 서류카드작성 빈곤탈퇴인구와 같은 특수곤난군체가 질병으로 인해 다시 빈곤해지는 것을 방지함에 있어 큰 의의가 있다고 제기했다. 그러나 현재 의료구조는 당분간 성간 즉시결제를 실현할 수 없으며 보험가입자는 보험가입지에 돌아가 산발적인 수동 청구를 진행해야 하는데 보험가입자가 더 많이 뛰여다녀야 하고 대중의 대신지불압력을 증가시키며 군중들이 의료구조정책을 잘 료해하지 못하여 결제받아야 할 돈을 지급받지 못할 수도 있어 질병으로 인한 빈곤을 초래하고 재빈곤위험이 존재하는 등 문제가 있다.

"성간 타지진료 의료구조 즉시결산을 개통하면 인민군중의 의료부담을 더욱 줄이고 보험가입지에 돌아가야 하거나 대신지불걱정을 없애주며 '두 지역을 오가야 하는' 보험가입자에게 큰 편의를 제공할 수 있다." 최해양은 다음과 같이 건의했다. 첫째로 국가의료보장국이 가능한 한 빨리 성간 타지진료 의료구조비용 결산과 관련된 정책을 출범하여 도시농촌주민의 성간 타지진료 의료구조 즉시결산에 대한 정책지원을 제공하고 지역 정책의 불일치, 정보 상호 련결의 어려움으로 인한 의료구조 결산비률의 차이를 피하며 진정으로 대중이 '더 많은 혜택을 받고 적게 뛰여다닐 수 있도록' 하며 의료구조군체의 타지역진료수요를 더욱 잘 충족시킴으로써 기층군중의 진료만족도를 높여야 한다. 둘째로 국가의료보장국은 재정부와 함께 성간 타지진료 의료구조자금 전용계좌를 개설하여 각 성(자치구, 직할시)간의 자금청산을 용이하게 하고 의료보험부서의 운영압력을 줄이며 의료보험 취급서비스의 효률성을 효과적으로 향상시켜야 한다.

/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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