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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다 사주셨다" 장원영, 어린시절 용돈개념 없어... 왜?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4.05.06일 12:53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부모님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랐다며 자신에게 궁금해 하는 질문들에 대해 솔직하게 답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서는 '아이브 장원영에게 예쁘다' 라는 제목의 영상이 새롭게 업로드됐다. 이날 '피식쇼'에서는 장원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마치 손으로 빚은 듯, 동화속에 나오는 공주님같은 모습으로 출연한 장원영은 MC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영어로 진행되는 콘텐츠에 장원영은 유창한 영어실력을 뽐냈다. 이에 MC이용주는 "왜 이렇게 영어를 잘 하냐. 외국에서 살았냐"며 놀라워했다. 그러자 장원영은 "다행이다. 긴장했었다. 외국에서 살지는 않았지만 가족과 미국에 자주 갔었다"고 전했다.

또 그녀는 발음이 왜 이렇게 좋냐는 질문에 "영어유치원 때문인 것 같다. 대치동이었던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비주얼부터 영어발음, 실력까지 모두 완벽한 장원ㅇ영에게 MC들은 "너무 완벽한 아이돌. 단점과 결점을 볼 수 없다"고 전했다.

장원영, "한 가지 일 오래하면 질려"



사진=장원영sns

그녀의 단점을 찾는 멤버들에게 장원영은 "한가지 일을 오래하면 조금 질려하는 스타일이다. 계속해야 하는 일이라며 단점" 이라고 이야기했다. 이날 장원영은 자신에게 쏟아진 질문들에 솔직하게 답변했다.

그는 "귀찮아서 화장을 지우지 않고 잔 적이 있냐"는 질문에 "절대 없다. 나는 화장한 게 더 불편한 스타일이다. 이 불편함이 잠을 이기더라. 이러고는 못 잔다"고 대답했다.

또 "부모님 지갑에 손 대 본 적 있냐"는 질문에 "없다. 달라고 얘기하면 주시는데 왜 훔치냐. 매번 달라고 하면 용돈을 주셨다. 용돈이라는 개념이 어릴때는 없었다. 뭔가 원하거나 필요할 때 부모님께 물어보면 언제든지 주셨다"고 이야기했다.



사진=장원영sns

그러자 MC들은 "부모님 마음이 이해가 간다. 나도 장원영 같은 딸 있으면 내 모든 걸 줄 수 있다", "3살때부터 이미 집 증여했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배달 주문을 할 때 배달비 낮은 순으로 본 적 있냐"는 질문에 장원영은 "없다"고 대답했다.

그녀는 "변명하자면 나는 일을 하니까 매번 매니저님께 배달을 부탁한다. 배달비 확인을 못 해봤다. 배달 어플도 없다. 다 매니저님들께 혜택과 쿠폰이 가고 있을 것. 지금 VVIP이실거다" 라고 말했다.

이어 장원영이 가장 자주 시키는 음식으로 '커피'와 '스테이크'를 꼽았다. 장원영은 '곱창'은 좋아하지 않으며 '스테이크'는 자신이 가장 애정하는 음식이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이날 장원영은 자신의 MBTI를 공개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도 밝혔다. 그는 "완전 비밀. 왜냐면 내가 그걸 말 한 순간부터 사람들이 날 그 유형으로 볼 것. 그런 식으로 구분되기 싫다. 나는 여러색의 성격들이 있다. 그래서 테스트도 안하고 사람들에게도 말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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