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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빈공업대학 '얼빈' 새로운 명함장 작성, 모멘트 팬 수없이 많아!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4.05.14일 14:05
5월 13일, 할빈공업대학센터 설립 2주년 표창 및 학생 혁신성과 전시 제막식이 중앙대가 134번지에서 열렸다.



행사현장

전국 대학교 최초로 주요 도시의 핵심 상업구에 건설된 대학 브랜드 이미지 전시 플랫폼으로서 2022년 5월 오픈 이후 2년동안 할빈공업대학센터는 총 연 160만여명의 관광객을 접대했고 연 7,000여명의 당원, 교사 및 청년 학생들을 조직하여 년중 내내 온라인으로 현장 자원봉사 해설을 수행했으며 동시에 량원 원사를 대표로 하는 국가급 인재, 본과, 석사, 박사 등이 강연자로 나서는 과학보급팀을 구성하여 270여기의 각급 과학보급강좌를 진행했고 온•오프라인 시청자가1,470만명을 넘어 일반 대중이 일류 대학에 다가가 첨단기술을 체험하고 대국 중기를 느끼며 과학정신을 함양하는 중요한 창구가 되였다.



학생들의 혁신 창업 성과 전시

지난 2년동안 할빈공업대학센터는 흑룡강성과 할빈시로부터 각각 '과학 보급 교육 기지' 칭호를 받았고 과학기술부, 중앙선전부, 중국 과학기술협회가 선정한 '전국 과학 보급 업무 선진 집체' 목록에 입선되였으며 학생 해설팀은 전국 '삼하향' 사회 실천 우수팀으로 평선되였다.

지난 2년동안 할빈공업대학센터는 '우주 과학 보급 + 우주 사상 정치(航天思政)'의 대 중 소학교 일체화 교육모델을 적극적으로 탐구하고 '할빈공업대학 교실(课堂)'에 힘입어 과학 보급 강좌와 각종 특색 활동을 진행했으며 국지 중기와 걸출한 인재 뒤에 있는 과학 저변론리를 잘 설명하고 청소년을 이끌어 국가 중대 프로젝트의 '비밀 탐구'를 수행하여 과학지식을 배우는 과정에서 과학정신을 깊이 심어주었다.

할빈시 조린소학교 5학년 임결락(任釨乐) 학생은 할빈공업대학 교실의 일원으로 우주비행사를 꿈꾸며 과학지식과 과학정신을 모두 배웠다. 임결락의 아빠는 "할빈공업대학 교수들이 심오한 과학지식을 어린이들이 잘 알아들을 수 있는 '일상화' '평소담'으로 바꿔 아이들이 과학을 탐구하는 흥미와 의욕을 불러일으켰다"고 감명 깊게 말했다.

할빈공업대학센터 책임자는 “할빈공업대학 경기로봇팀과 할빈공업대학 스마트카혁신클럽(智能车创新俱乐部)이 할빈공업대학센터에 입주하여 학생 해설팀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다음 단계에는 전시의 중소학교를 대상으로 '꼬마 해설사를 찾습니다' 라는 활동을 조직하고 가장 아름다운 노트, 우주 보물 졸업증서 등 전문 전시회를 개최하여 영향력을 높이고 사회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할 예정이다.



학생 해설원이 할빈공업대학 센터에서 해설하고 있다.

"할빈공업대학센터 학생 해설사에 처음 가입한 자원봉사자로서 저는 할빈공업대학인과 국가 발전과 같은 방향으로 동행하는 소박한 초심에 깊은 감동을 받았고 최근 몇년간 학교가 이룬 성취에 젖어 '공간 환경 지상 시뮬레이션(模拟) 장치' 등 새로운 국지 중기들에 다가가 그 내용을 해설사에 담았습니다."할빈공업대학 경영관리학원 학생 장준(张俊)이 말했다.

현장에서 만난 한 꼬마 해설사가 할빈공업대학의 이야기를 능숙하게 설명하고 있었다. "강의를 암송하고 전시품 뒤이야기를 찾아보면서 할빈공업대학이 국지 중기를 세웠다는 이야기를 더 깊이 리해할 수 있었습니다. 저의 설명을 통해 더 많은 어린이들이 할빈공업대학에 대해 알게 되고 저와 함께 열심히 공부하여 앞으로 항공우주사업에 기여할 것을 바랍니다." 할빈공업대학 부속 중학교(소학부) 송예성(宋睿诚) 학생이 말했다.



꼬마 해설사가 할빈공업대학 센터에서 참관자들에게 해설하고 있다.

다음 단계에 할빈공업대학센터는 계속해서 일류 대학의 브랜드 이미지 우세, 인재 우세 및 과학 보급자원 우세를 발휘하여 우수한 인재 양성과 국지 중기를 만든 새로운 성과와 우주 제1교 ‘첨병’의 새로운 이야기를 대중에게 들려줄 것이다. 더 많은 청소년을 지도하여 인재로 되도록 격려하고 계속 분투하며 용감하게 앞장서고 강국에 보답하며 더 고품질의 문화 지도와 과학 보급 공급을 제공하여 강국 건설과 민족 부흥에 지속적으로 할빈공업대학의 지혜와 힘을 기여할 것이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남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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