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공들은 대부분 나이가 젊고 건장한 젊은이들로서 그들은 중대질병에는 잘 걸리지 않으나 사소한 병에 걸리면 그 치료비용을 모두 자부담해야 하는 형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많은 도시들은 농민공들에게 도움이 되는 방법들을 적극적으로 찾고있다.
심수시는 절대다수의 농민공이 중대질병에는 잘 안 걸리나 평소에 사소한 병에 걸리면 치료를 받고도 그 치료비용을 결산할수 없는 점에 비추어 외지농민공의 합작의료방법을 개진하여 매달 납부한 12원(단위 8원, 개인 4원)중 6원을 외래진료를 받는데 사용하기로 하였다.
상해종합보험은 2005년 4월 1일부터 매달 20원을 추가하여 일상의료보조에 쓰고있다. 북경시는 2004년말부터 농민공중대질병의료보험을 실시하고있는데 보험에 가입한 농민공들은 도시종업원과 동등하게 의료보험중의 입원대우를 향수하고있다. 농민공의 보험료납부비률은 로임기수(전년도 사회평균로임의 60%)의 2%이다.
【의거】 ”농민공문제를 해결할데 관한 국무원의 약간한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