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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정여사 딸 김대성의 진심 담긴 상상 초월 인터뷰

[기타] | 발행시간: 2012.12.03일 10:48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요? 어휴, 어색하고 창피해.” “코믹한 표정이요? 내 이럴 줄 알았어. 결국 이 사진으로 쓸 거잖아.” 처음부터 끝까지 이런 식이었다. 부끄러운 듯 한발 물러섰다가도 결정적인 순간에는 호락호락하지 않은. KBS-2TV ‘개그콘서트’의 ‘정여사’ 코너에서 딸 역할로 뒤늦게 주목받고 있는 개그맨 김대성과 ‘진상’ 인터뷰를 진행해봤다.

화면보다 잘생겨서 슬픈 남자 오전 10시. 개그맨 김대성(29)으로부터 도착했다는 연락을 받았다. 약속했던 것보다 30분이나 이른 시간이었다. 평소보다 일찍 일어나 인터뷰 준비를 했다는 그는 본인이 직접 코디네이션해온 의상을 꼼꼼히 챙기며 연신 거울을 봤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묵직한 음성. 어색한 가발과 반짝거리는 스타킹으로 웃음을 선사하던 화면 속 ‘그녀’와는 전혀 다른 사람이었다.

레이디경향(이하 LADY) 실물이 굉장히 잘생겼네요. 김대성 그래서 평상시 제 모습으로 다니면 잘 못 알아보시더라고요. 분장만 지워도 다른 사람이 되니까(웃음). 많은 분들이 화면보다 괜찮다, 잘생겼다고 하시는데 방송 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칭찬으로만 들리지 않아요.

LADY 실물도 못생겼다는 말보다는 낫지 않나요? 김대성 그러네요. 하지만 전 “실물과 똑같네요”라는 말이 제일 듣기 좋아요. 반대로 실물보다 화면이 더 잘 나오는 사람이 있긴 해요. 개그맨 김기열씨…(웃음).

LADY 오늘 의상 컨셉트를 설명하자면? 김대성 음…, 레드? 12월호니까 크리스마스(웃음)? 진짜 옷 잘 입는 개그맨은 드물어요. 대체적으로 회의 때나 연습 때 운동복 아니면 청바지에 티셔츠 차림으로 오곤 하죠. 그 와중에 신경 쓰는 사람들이 몇몇 있긴 하지만…(웃음).

LADY 그게 누군가요? 김대성 저랑 허경환(웃음).

LADY 요즘 스케줄은 어때요? 개그맨의 인기는 스케줄로 체크한다는 말이 있던데. 김대성 ‘정여사’가 인기 코너이긴 하지만 그것이 온전한 제 인기는 아니니까요. 그래도 ‘개그콘서트(이하 개콘)’ 연습 외에 다른 스케줄이 늘어나고 있어서(웃음), 행복해요.

LADY 그토록 원하던 CF도 찍었죠? 김대성 네. 의류 CF요. 소원을 이룬 건 맞지만 성에 찰 정도는 아니고요. 사실 ‘정여사’ 멤버들 중 한 명 빼놓고는 다 안 바쁘거든요. 업계 관계자들이 이 점에 관심을 갖고 주목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정여사’, 비싸지 않아요. ‘네가지’ 형들에 비해 싸게 찍을 수 있어요(웃음).

의외로 잘 어울리는 여장과 톡톡 튀는 억지 멘트, 생뚱맞게 등장하는 개 인형 브라우니의 과묵함 등 삼박자가 하모니를 이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정여사’는 부잣집 사모님 정 여사와 그녀의 딸이 어리숙한 점원에게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환불을 요구하는 과정을 코믹하게 그려낸 코너다. 김대성은 불리할 때마다 “마미”를 외치는 정여사의 딸로 출연 중이다.

LADY ‘정여사’도 그렇고, ‘친한 친구’도 그렇고 본의 아니게 민폐 캐릭터만 맡네요. 김대성 가만히 지켜보니까 인기 코너가 되려면, 여성분들의 시선을 빼앗아야 해요. 나이 어린 학생들이 좋아하거나. 남자들만 호응하는 코너는 오래가질 못해요. 왜? 인기의 척도는 검색어거든요. 남자들이나 나이 많은 분들은 “허허. 재밌네” 하면서 웃고 끝나더라고요. ‘친한 친구’가 그걸 증명했죠. 아쉽게도 ‘친한 친구’는 이제 끝이 났어요.

LADY ‘정여사’가 이렇게 뜰 줄 예상했나요? 김대성 아뇨. 항상 이야기하는데 정말 뜰 줄 몰랐어요. 저희도, 제작진도 기대하지 말고 일단 한번 해보자, 했는데 예상외로 반응이 빨리 오더라고요.

LADY 세 명 중 실제로 가장 진상인 개그맨은 누구예요? 김대성 태호 형?(웃음) 태호 형은 바빠도 너무 바빠서…. 아무튼 회의 시간에 함께하지 못하는 형이 미워요. 휴, 냉정한 세계죠(웃음).

LADY 그럼 반대로 ‘개콘’ 멤버들 중 누가 제일 잘 챙겨주나요? 김대성 그것도 태호 형(웃음)? ‘잘 챙겨준다’의 정의에 따라 다르겠지만, 심적으로는 태호 형, 영진이, 준현이 형이 절 편안하게 해줘요. 또 수근이 형은 조언을 많이 해주는 편이고요. 방황하고 있었을 때 “너도 잘하는 것이 있으니까 언젠가 잘될 거야. 열심히 해”라고 말해줘서 고마웠어요.

LADY 브라우니의 섭외 과정이 궁금해요. 김대성 처음엔 진짜 개 한 마리를 등장시키려고 했어요. ‘1박 2일’에 나오는 상근이처럼 큰 개. 그러다 예전에 다른 프로그램에서 진짜 개를 무대에 올렸다가 컨트롤이 안 돼 난리가 난 아픈 기억이 떠올라서…(웃음). 박제 개도 생각했었는데요, 귀여운 인형이 낫겠다는 의견을 수렴해 소품실에 있던 그 아이를 데려왔어요. 인형에게 말을 걸고 그러는 모습들이 우스꽝스러워 그런지 굉장히 좋아하시더라고요. LADY 브라우니 제작 업체에서 따로 연락은 없었나요? 포상이라도? 김대성 원래 브라우니를 만들던 곳은 10년 전에 문을 닫았대요. 최근에 다른 곳에서 다시 만들기 시작했다고 하던데…. 별의별 브라우니들이 다 나왔더라고요. ‘짝퉁’도 있고(웃음). 지금 저희가 데리고 나오는 왕관 쓴 브라우니는 나름 업그레이드된 아이예요. 포상 부분은, 처음부터 돈을 벌 목적으로 그 아이를 출연시켰던 것이 아니라서, 기대하지 않았어요. 웃기려고 한 것뿐이니까요. 만약 브라우니로 인한 금전적인 포상이 있었다면 감사의 뜻으로 기부를 했을 것 같아요.

LADY 여장을 하면서 힘든 점은 없나요? 김대성 솔직하게 많이 낯간지러웠어요. 초반엔 무대에 올라서도 부끄러워서 쭈뼛쭈뼛거렸죠. 그랬더니 이도 저도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기왕 하는 거 잘하자. 더 여성스러워져보자. 난 개그맨이니까’ 하는 마음으로 얼굴에 철판을 깔았어요. 시간이 조금씩 지나면서 여장하는 것도 재미가 있더라고요. 하는 사람이 재미있게 하니까 보는 사람도 편안하게 느끼고…. 예전에는 관객들의 눈빛이 ‘쟤 어떻게 해…’였거든요(웃음). 이제는 확실히 달라졌어요.

LADY 완벽한 몸매 덕에 여성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어요. 따로 관리를 하나요? 김대성 ‘정여사’ 때문은 아니지만 다이어트를 하긴 했어요. ‘위대한 유산’ 코너를 할 때 살이 많이 쪘었거든요. 작가님께서 다이어트를 권했을 정도로(웃음). 그 말을 듣고 TV를 보니까 정말 퉁퉁 불어 있더라고요. 그 길로 15kg를 뺐어요. 비법이요? 추천해주고 싶지 않은데(웃음), 안 먹고 무조건 뛰었어요. 지금은 짬짬이 운동을 해요. 헬스클럽 같은 건 적성에 안 맞고요. 축구랑 야구단 활동을 하고 있어요. (작은 목소리로) 싸돌아다니는 거 좋아해서 쇼핑도 많이 하고.

LADY 나날이 빛나는 미모도 예사롭지 않아요. 김대성 요즘엔 메이크업해주시는 분께 따로 요구도 많이 해요(웃음). 화장의 완성은 아이 메이크업이더라고요. 아이섀도는 핑크톤으로, 마스카라 할 땐 뷰러로 꼭 집고, 아이라인에도 신경 많이 써요. 신세계의 도구들은(웃음), 이번 기회를 통해 알게 됐어요. 그리고 치마를 입으니까 저도 모르게 다소곳해져요. 한번은 치마를 입고 ‘쩍벌남’처럼 앉았는데 다들 “다리 좀 모으라”라고 어찌나 잔소리를 하던지…. 또 있어요. 녹화 전에 화장실을 급하게 갔는데 어떤 분이 절 보시고는 화들짝 놀라시는 거예요. 그 뒤로는 꼭 누군가와 함께, 가발은 벗어두고 갑니다(웃음).

LADY ‘정여사’를 본 가족의 반응도 궁금해요. 김대성 집에서는 별로 안 좋아하세요. 전형적인 ‘경상도 남자’인 아버지께서는 아직도 “코드가 안 맞는다”라고 하시죠.

LADY 남자 중의 남자, 진짜 남자라는 동료 개그맨들의 증언들도 쏟아지던데 실제 성격은 어떤가요? 아버지의 성격을 많이 닮았나요? 김대성 경상도 남자들이 밖에서는 활발한데 집에서는 무뚝뚝하거든요. 실제 성격은 많이 개구진데, 대구 본집에 가면 침묵해요.

LADY 동료 개그우먼과 스캔들 해프닝도 있었죠. 그 뒤 어떤 인터뷰에서 윤형빈씨의 여자친구인 정경미씨가 이상형이라고 했던데, 페이크였나요?(웃음) 김대성 정경미씨는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선배예요(웃음). 명확하게 적어주세요. 당장 결혼 계획은 없지만, 또 사람 앞일 장담은 못하겠지만 저는 전혀 다른 분야의 일을 하는 사람과 결혼하고 싶어요. 그리고 제 이상형은 시크릿의 효성씨입니다. 하하하.

LADY 남자로서 자신의 매력을 꼽자면. 김대성 외모와 다른 성격?(웃음) 귀엽고 천진난만할 줄로만 알았는데 뜻밖의 진지한 면이 있는 ‘상남자’?(웃음)

LADY ‘엄친아’라는 소문이 있던데, 혹시 부모님께서 이름만 대면 알 만한 분인 거 아니에요? 김대성 이름 대도 모르시고요(웃음). 어릴 적 학비 걱정 없이 산 정도였어요.

LADY 콤플렉스가 있나요? 김대성 튀어나온 입, 작은 키. 그런데 개그맨 세계에선 제 키가 작은 편이 아니더라고요(웃음).

공채 개그맨 2관왕 주인공을 꿈꾸는 브레인 사실 김대성은 개그맨이 아닌 영화배우 지망생이었다. 진로를 바꾸는 데에는 백제예대 동기였던 안영미의 영향이 컸는데, 한발 앞선 그녀의 KBS 공채 개그맨 합격 소식이 그를 흔들었다고. 이후 신인들의 등용문으로 통하던 KBS-2TV ‘개그 사냥’을 통해 단역으로 방송 데뷔를 하게 된 그는 마침내 MBC 16기 공채 개그맨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친한 동료들 모두가 KBS에서 활동하고 있던 탓에 마음 한구석의 허전함을 버리지 못했다. 결국 그는 과감하게 사표를 던지고 KBS 23기 공채 개그맨 시험에 도전, ‘친정’으로 돌아왔다.

LADY 그 어렵다는 개그맨 공채 시험에서 2관왕을 한 실력이니 내심 기대도 많이 했을 텐데요. 김대성 처음 MBC에서 KBS로 넘어올 때만 해도 ‘개그콘서트’라는 프로그램에 대한 동경이 있어서 그랬는지 무척 긴장했어요. 그런데다 잘하는 선배들도 많았고, 동기들도 금방금방 뜨고 후배들은 치고 올라오고. 저만 한없이 초라해 보이는 것 같아 점점 더 위축됐었죠. 최근에 와서야 조금 무대를 즐기게 된 것 같아요.

LADY 개그맨 세계에서는 위계 서열이 엄격하다던데 친한 형, 동기들이 선배가 되면서 불편한 점은 없었나요? 김대성 왜 없었겠어요(웃음). 정말 아니꼬운 면도 많았고,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 있지?’ 하고 생각한 적도 셀 수 없이 많아요. 시간이 약이었어요(웃음). 지금은 잘 지내요.

LADY 데뷔 이후 지금까지 가장 힘들었던 기억을 꼽으라면? 김대성 녹화를 한다고 다 방송으로 나가는 건 아니거든요. 1회당 서너 코너는 그대로 묻혀요. 개그맨 본인들도 무대에서 내려오면서 딱 알아요. 아, ‘킬’ 당했구나, 하고. KBS로 넘어와서 3년 정도 됐을 때 계속 TV 출연도 못하고 정말 힘들었어요. MBC에 남아 있는 사람들에게 “나 이렇게 잘됐어”라고 자랑하고 싶었는데 다들 제게 “그 정도밖에 못할 거면서 왜 갔어”라고 손가락질하는 것 같고…. 틈만 나면 내가 지금 뭘 하고 있는 거지, 하고 답답해하곤 했어요.

LADY 현재는 ‘개콘의 브레인’이라고 들었어요. 김대성 브레인까진 아니고요. 연기보다는 아이디어 쪽으로 발달했다고나 할까. 새 코너 기획이나 아이디어 회의를 할 때 모두 모여서 “이건 어떨까”, “저건 어떨까” 하는 이야기를 하거든요. 그럴 때 주로 반짝 아이디어를 내놓는 사람이 저인 경우가 많았어요(웃음). 제가 “이거 어때?” 하면 옆에서 “괜찮다” 하고, 그 다음엔 “이 역할은 누구”, “저 역할은 누구” 하고 나누는 거죠.

LADY 본인의 아이디어로 다른 사람이 인기를 얻은 적도 많았겠네요. 김대성 신인 때는 그게 그렇게 억울할 수가 없었어요. 제가 만든 코너에서 빠진 적도 있었고…. 그런 일을 몇 번 겪고 나니까 ‘감독님이 날 싫어하나?’ 하는 생각까지 하게 되더라고요. 그런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까 그 아이템을 가장 잘 소화할 수 있는 사람이 했기 때문에 그 코너가 인기를 얻었던 것 같아요.

LADY ‘정여사’ 아이디어도 대성씨에게서 나왔죠? 김대성 네. 제가 예전에 마트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그때 경험을 살렸어요. ‘헉’ 소리가 절로 나는 진상의 최고봉 고객들을 정말 많이 만났거든요.

LADY 이를 테면요? 김대성 음…, 「레이디경향」을 사간 고객이 다음날 반품이나 환불을 요청해요. 부록만 챙기고(웃음).

LADY 아이디어는 주로 어디에서 얻나요? 김대성 글쎄요, 워낙 다양해서. 전 잠들기 전에 생각을 많이 하는 편이에요. 재미있겠다, 하는 것들은 아침에 일어났을 때도 강하게 기억에 남아요. 그런 경우엔 주변 반응도 대체적으로 좋고요.

LADY 지금 머릿속에 있는 아이디어를 살짝 공개해줄 수 있나요? 김대성 여러 가지를 생각하고 있어요. ‘정여사’를 예로 들면, 여태까진 계속 물건을 반품하는 내용으로 해왔잖아요. 이제부턴 미용실이나 헬스클럽, 카페, 식당처럼 공간으로 상황을 만들어볼까 해요.

LADY 꼭 해보고 싶은 캐릭터나 희망하는 수식어가 있나요? 김대성 연기도 해보고 싶고,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도 나가보고 싶어요. 그러기 위해선 틈새시장을 공략해야 할 텐데(웃음). 수식어라, 그런 것까진 아직 생각해보지 못했어요. 그저 주인공을 맡고 싶고, 제가 개그맨이란 걸 더 알리고 싶어요.

<■글 / 김지윤 기자 ■사진 / 원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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