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대회보고 해석
18차 당대회에서는《인민의 주체지위를 반드시 견지한다》고 제기했다.
이 기본요구를 잘 파악하는것은 인민군중들의 적극성과 주동성, 창조성을 충분히 불러일으키 중국특색사회주의에 가장 광범하고 가장 믿음직한 군중기초와 력량원천을 제공하는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
인민은 력사의 창조자이며 사회변혁의 추동자이며 국가의 주인이다. 인민의 충심으로 되는 옹호와 지지, 인민주인공적 정신의 충분한 발휘는 중국특색사회주의가 필연적으로 승리를 거둘수있는 마르지 않는 동력이다.
사회발전규률과 인민의 력사주체지위 일치성을 견지해야 하며 숭고한 리상을 위해 분투하는것과 가장 광범한 인민군중들의 리익의 일치성을 견지해야 하며 당의 각항 사업과 인민리익 실현을 위한 일치성을 견지하고 수행해야 한다.
어떠한 시기, 어떠한 정황하에서도 인민을 마음속의 가장 높은 위치에 놓아야 하며 인민군중과 마음을 잇고 함께 호흡하며 운명을 같이 하는 립장은 변하지 말아야 하며 전심전의로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 종지는 잊지 말아야 하며 인민군중들이 진정한 영웅이라는 력사유물주의 관점은 잃지 말아야 한다. 당과 국가의 일체 사업은 광범한 인민의 근본리익에 초점을 두고 봉사하고 만족주어야 한다.
중국특색사회주의민주제도는 인민이 주인이 되는 근본적인 담보이다. 당은 인민이 인민대표대회로 국가권력을 행사하는것을 지지하고 보장하며 법에 의해 국가사무와 사회사무를 관리하며 경제와 문화사업을 관리해야 한다.
진일보 민주제도와 사업기제를 완벽화하고 협상하여 광범한 민주와 다층차적이고 제도화한 발전과 군중의 소리를 널리 수렴하고 군중의 지혜를 모으며 공통된 인식을 증진하며 힘을 모아야 한다. 진일보 기층민주제도를 건전히 하며 인민이 법에 따라 민주권리를 행사하는것을 보장하며 도시사회구역정돈과 기층공공사업 및 공익사업에서 군중의 자아관리, 자아봉사, 자아교양, 자아감독을 실행해야 한다.
권력운행제약과 감독기제를 건립, 건전히 하며 권력운행공개화와 규범화를 추진하여 당사업공개, 정무공개, 사법공개와 여러 령역에서의 일처리 공개제도를 완벽화 하여 인민이 권력을 감독하고 권력이 공개적인 운행을 하게 하며 권력행사과정이 인민들에게 책임지고 인민의 감독을 받게하는 과정을 확보해야 한다.
중국특색사회주의는 억만인민들의 자체사업이다. 새 중국이 성립된 이래 특히 개혁개방이래 우리 나라의 발전은 휘황찬란한 성과를 거두었는바 모두 전국 각족 인민들이 신근한 로동과 공동으로 창조한 결과이다.
새로 시작되는 사업의 길에서 전면적으로 초요사회를 실현하고 사회주의 현대화추진을 빨리며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려면 더욱더 전체 인민들이 적극적으로 이 위대하고 거창한 사업에 뛰여들것을 수요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