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유진 인턴기자] 배우 이종혁이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함께 했던 세 명의 배우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종혁은 지난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공연을 보러와준 사랑하는 형님들...고맙다...그냥 좋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김민종-김수로-이종혁-장동건이 차례로 서 손가락으로 브이자 사인을 그리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사의 품격'에서 오래된 친구들로 나왔던 이들은 드라마 밖에서도 여전히 끈끈한 우정을 나누며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멋지군, 다시 네명이 되게 해준 벽뚫남!", "우와 대박! 아 김도진씨", "네 명이 모여서 너무 좋아요 눈물난다", "장동건씨까지 짱!"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이종혁은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에 출연 중으로 이날 다른 세 명의 배우들은 공연중인 그를 응원하기 위해 모였다.
eujenej@osen.co.kr
<사진> 이종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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