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황지영 기자] 배우 김수로가 소속사 SM C&C 제작 프로그램이라 ‘간편밥상’에 합류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10일 오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는 TV조선 ‘인스턴트의 재발견, 간편밥상’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MC 최은경, 이재룡, 윤다훈, 김수로가 함께 했다.

김수로는 “출연하게 된 이유는 뭐 우리 회사거니까”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우리 회사가 한다길래 당연히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어 “내가 46살인데 막내다. 이런 프로그램은 처음이다”고 전했다.

‘간편밥상’은 인스턴트가 건강에 해롭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바쁜 현대인에게 어렵고 낯선 재료가 아닌 인스턴트 식품을 이요해 간편하고 건강한 요리를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10일 오후 9시50분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방송된다.

황지영 기자 jeeyoung2@tvreport.co.kr /사진=문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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