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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어린이 예방접종일 흑룡강성 주제 홍보 활동 개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4.04.26일 10:15
4월 25일은 제38회 '전국 어린이 예방접종일'이다. 흑룡강성은 '공동행동으로 백신을 접종해 전 생명주기를 호위하자'를 주제로 어린이 예방접종일 홍보 활동을 개최했다. 행사는 흑룡강성 질병통제예방국이 주최하고 흑룡강성 질병통제예방센터가 주관하였다. 행사장에서 전문가들은 과학보급과 질의응답을 하고 포스터, 전단지, 곽티슈, 물티슈, 클렌징티슈, 쇼핑백, 티슈박스 등의 홍보물을 배포했다.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료해하도록 하여 대중들이 예방접종에 대한 인식과 참여도를 높여주었다.



캠퍼스 행사장에 입장하여 전문가들은 9-14세 적령기 녀아의 HPV 백신 접종에 대한 관련 지식에 대해 할빈시 6개 주요 도시구역 중소학교의 교의에게 자세한 설명 및 지도 강의를 제공하고 교사들이 일상 교육을 사용하여 HPV 백신 접종에 대한 녀아의 인식을 높일 것을 제안했다.

흑룡강성 질병예방통제국 녕국홍 부국장은 흑룡강성이 '전국 어린이 예방접종일'을 계기로 국가의 예방접종 계획 백신 접종, 척수회백질염 불활화 백신 추가 접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독감, 홍역, 백일해 등 호흡기 감염병 관련 백신 접종을 중점적으로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9-14세 녀아의 HPV 백신 접종에 대한 홍보를 실시하여 적령기 녀아의 HPV 백신 접종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높이고 9-14세 녀아의 HPV 백신 접종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녕국홍은 백신 접종을 통해 집단 '면역 장벽'을 구축하고 '면역 방어선'을 구축하며 다양한 전염병의 발생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어린이, 녀성 및 로인의 건강을 보호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최근 몇 년 동안 흑룡강성은 예방 접종을 지속적으로 강화했으며 전염병 예방 및 통제는 놀라운 결과를 얻었다. 1991년에 전성은 무척수회백질염 상태를 달성했으며 1998년 이후 디프테리아 사례 보고, 2003년 이후 일본뇌염 사례 보고, 2011년 이후 신생아 파상풍 사례 보고가 없다. 현재 흑룡강성 홍역, 풍진, 뇌하수막염, B형 간염, A형 간염 등 질병의 발병률은 사상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으며 예방 접종 시행을 통해 사람들의 건강을 효과적으로 보호했다고 피로했다.



다음 단계에서 성질병통제예방센터 전문가들은 온·오프라인 동시 예방접종 지식 보급 활동을 실시하여 전사회가 예방접종 업무에 관심을 기울이고 백신 관련 지식과 기술을 깊이 료해하고 의심과 오해를 없애고 부모와 어린이가 예방접종 업무를 올바르게 처리하도록 돕고 어린이의 건강을 강력하게 보장할 것이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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