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련휴가 다가오고 승객 수요가 집중 방출됨에 따라 할빈태평국제공항은 새로운 승객 고봉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추산에 따르면 5월 1일부터 5월 5일까지 할빈태평국제공항은 2100편의 항공편을 운항할 계획이며 연 30만명의 승객을 수송할 것으로 예상된다.

승객이 탑승 수속을 하고 있다.

5월 1일 련휴기간 할빈공항의 승객 류동은 주로 관광과 친척 방문이 위주이고 상해, 광주, 중경, 성도, 무한, 항주, 남경, 곤명, 하문 등 지역은 독특한 지리적 위치와 기후조건으로 인해 시민들의 우선 선택지가 되였다. 대다수 려객의 려행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할빈태평국제공항은 항공사의 인력 배치를 적극적으로 조정하고 할빈의 주요 승객 출처 항공기를 최적화했으며 북경, 상해 등 지의 일부 항공편은 광폭 항공기로 교체했다. 국제선은 할빈태평국제공항에서 블라디보스토크(海参崴), 하바롭스크(哈巴罗夫斯克), 이르쿠츠크(伊尔库茨克), 크라스노야르스크(克拉斯诺亚尔斯克), 야쿠츠크(雅库茨克), 유즈노사할린스크(南萨哈林斯克), 서울, 니가타(新潟), 도쿄(东京), 오사카(大阪) 등 도시로 가는 항공 로선을 취항했다.

이를 위해 할빈태평국제공항은 항공편의 입출항 상황에 따라 체크인 카운터(值机柜台), 보안 검색 통로, 서비스 시설 등 승객 보장 자원을 동적으로 조정하고 적시에 보장인원 력량 배치를 강화했다. 동시에 특수 군제 승객 서비스 보호 조치를 지속적으로 최적화하고 특수 군체 승객에게 안내, 상담, 지원 등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랑의 쉼터', '간편 보안 검색 통로', '록색 통로' 등을 설치하여 처음 비행기 탑승객 및 도움이 필요한 승객에게 휴식, 빠른 통행 등 서비스 보장을 제공한다.

할빈태평국제공항은 5.1절 련휴가 곧 시작되니 려행계획이 있는 승객은 반드시 돌아오는 항공권을 미리 구매해야 하며 련휴기간 승객 류동이 비교적 많으므로 일정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합리적으로 려행 시간을 배치하고 탑승 수속을 위해 충분한 시간을 남겨둘 것을 일깨워주었다.

（흑룡강성공항그룹 사진 제공）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남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