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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춘한국인상회 《2012년 송년의 밤》 행사를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12.17일 09:38
12일, 장춘한국인(상)회 《2012년 송년의 밤》행사가 장춘대화호텔에서 진행되였다. 이번 행사는 장춘한국인(상)회에서 주최, 재장춘 한국인 기업가, 류학생 및 그 가족들과 특별초청된 장춘시정부관계자 조선족대표인사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장춘한국인(상)회 김도균회장

장춘한국인(상)회 김도균회장은 인사말에서 《경제위기와 다변하는 어려운 환경속에서 더욱 노력하고 단합된 모습으로 이 시기를 헤쳐나온 기업인 및 교민들에게 격려와 박수를 보낸다》며 한국인상회에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줄것을 부탁했다.

길림성인민정부 외사사무실 아세아처 정강처장은 축하연설에서 《장춘한국인상회는 길림의 성장을 돕는 파트너관계가 되고 길림성에서 사업하면 친구가 되며 길림성에서 생활하면 이웃이 된다》면서 《우리의 파트너, 친구, 이웃들이 흥미진진한 업무를 전달하며 고품질적인 변화를 누릴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주심양총령사관 최관재령사

주심양총령사관 최관재령사는 《한국기업의 투자는 료녕성 등 연해지역에 집중되였으나 도로, 고속철도, 항공로선의 확충 등으로 물류환경이 개선되고있는 길림성에도 한국기업의 투자와 관심이 제고될것으로 전망된다》면서 한국과 장춘간의 경제, 문화 등 각 분야의 협력이 보다 활성화 될수 있도록 한인상회의 적극적인 교량역할을 기대했다.

이어서 진행된 송년대잔치에서는 길림화교외국어대학교 학생들의 흥겨운 사물놀이공연, 장춘베스트태권도시범단 어린이들의 씩씩한 태권도 표현, 길림대학교 보컬팀공연이 펼쳐졌다. 공연중에 마련된 노래자랑에서 길림대학교 학생들이 부른 《강남스타일》은 현장 분위기를 고조에로 이끌었다.

길림성인민정부 외사사무실 아세아처 정강처장

《말춤》을 추는 길림대학생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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