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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올림픽리사회 대행 주석 싱: 2025년 동계아시안게임은 아시아 최고 동계스포츠성회가 될 것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4.05.13일 11:45
5월 11일, 아시아올림픽리사회 제43기 전체대표대회의 의사일정이 전부 끝난 후 아시아올림픽리사회 대행 주석 라자 랜디르 싱(拉贾•兰迪尔•辛格), 사무총장 후세인 무살람(侯赛因•穆萨拉姆)과 부사무총장 비노드 디왈리(维诺德•帝瓦里) 등은 태국 방콕에서 2025년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부비서장, 집행위원회 부주임, 할빈시 부시장 장해화(张海华) 일행을 회견했다. 쌍방은 2025년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의 준비 및 진행상황에 대해 깊이 교류했다. 싱은 "할빈은 이번 대회를 준비하는 동안 항상 매우 효률적인 업무상태를 유지했다"며 이 도시에서 멋진 동계아시안게임이 개최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회의 현장

장해화는 아시아올림픽리사회가 할빈이라는 도시와 동계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에 대한 신뢰에 감사를 표했다. "아시아올림픽리사회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올해 1월 할빈에서 2025년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 조정위원회 제1차 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였고 아시아올림픽리사회 부주석, 조정위원회 주석 곽진정(霍震霆), 사무총장 후세인과 부사무총장 비노드 및 조정위원회 위원들이 동계아시안게임 개최을 유력하게 지도했다. 아시아올림픽리사회의 강력한 도움으로 2025년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 준비가 매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장해화는 "경기장 건설, 대회 조직, 도시 품질 향상 등 모든 면에서 꾸준히 추진되고 있으며 할빈은 아시아올림픽리사회와 아시아 전체 인민들에게 자신의 약속을 완벽하게 보여주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할빈과의 인연에 대해 싱은"1996년 제3회 동계아시안게임 때 할빈에 다녀왔으며 이 도시의 삼림과 동물, 특히 동북호랑이를 좋아했다"고 말했다. 그는"힌디어(印地语)로 호랑이를 뜻하는 내 성 싱이 2025년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에서 귀여운 두마리의 동북호랑이 마스코트를 선택해 기쁘다"고 말했다.

대회 준비과정에서 동계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가 기울인 노력에 대해 싱은"중국은 종합적인 대회 개최 경험이 매우 풍부하다"고 말했다. "선수와 아시아올림픽리사회 업무일군으로서 중국이 훌륭한 경기를 많이 치르는 것을 지켜봤다. 저는 2025년 동계아시안게임이 아시아에서 최고의 동계스포츠성회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 싱은"아시아올림픽리사회는 2025년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왔으며 조직위원회의 효률적이고 원활한 업무 효률성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장해화는 동계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를 대표하여 앞으로도 아시아올림픽위원회의 신뢰, 지원과 도움을 받아 대회준비를 착실히 진행할 것이며 5월 말부터 6월 초까지 말레이시아와 바레인(巴林)에서 열리는 2024년 아시아올림픽위원회 지역포럼에서 아시아 5개 지역 올림픽위원회 대표들에게 대회 경기 조직 및 서비스 보장 등 방면의 준비 상황을 더욱 자세히 소개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동계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제공: 영상자료 출처: 할빈 2025년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 영상번호)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남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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