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수 (사진 = 핑크스푼)

신지수가 크리스마스 이브에 귀요미 포즈를 선보였다.

24일 배우 신지수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흰눈이 펑펑~ 행복한 화이트 크리스마스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수는 핑크빛 니트에 토끼 머리띠를 하고 V자를 그리며 귀여운 미소를 짓고 있으며 특히 민낯에 가까운 내츄럴한 청순화장과 동안외모를 과시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신지수 귀요미 끝판 왕이네”, “크리스마스 이브에 기분 좋아지는 애교 귀엽다”등의 반응을 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지수는 지난 7월 종영된 KBS ‘빅’에서 여교사 ‘이애경’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ksteem@starnnews.com김승태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