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민영의 8등신 비키니 사진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야외 수영장에서 보라색 비키니를 입은 채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장민영의 사진은 마치한 장의 화보 같은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군살 하나 없이 날씬한 몸매와 희고 매끈한 피부, 비키니로도 가려지지 않는 볼륨감이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지브라 패턴의 비키니를 입은 사진은 늘씬하고 긴 다리를 자랑하며 모래사장에 앉아 있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은 한쪽 어깨와 허리를 드러낸 채 블랙 컬러의 탑을 입은 사진이다. 잡티 하나 없이 깨끗한 피부와 심플한 의상이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한편 살짝 드러난 가슴골과 가냘픈 허리가 섹시함을 더하고 있다. 살구빛 비키니에 화이트 컬러 그물 민소매를 매치한 사진은 착시현상으로 묘한 상상력을 불러 일으킨다. 반면 침대 셀카는 귀여운 표정으로 반전 매력을 발산한다.
배우 장민영은 현재 드라마 ‘가족의 탄생’에서 이윤아 역을 맡아 활동 중이다. 과거에는 드라마 ‘싸인’의 이수정 역으로 비밀의 열쇠를 쥔 인물을 표현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이외에도 드라마 ‘49일’,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을 비롯해 이효리, 데프콘 등 다수의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스포츠월드 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