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스타
  • 작게
  • 원본
  • 크게

美 '타임', 투윤 전격 인터뷰..메인장식 '주목'

[기타] | 발행시간: 2013.02.16일 14:49

[OSEN=황미현 기자] 미국의 대표 시사주간지 ‘타임(TIME)’이 유닛 그룹 투윤을 전격 인터뷰 해 메인 화면에 게재했다.

'타임'은 지난 15일(한국 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케이팝과 컨트리 음악의 조우’란 제목의 기사를 게재, 투윤의 타이틀곡 ‘24/7’의 뮤직비디오와 이들이 선보인 컨트리팝 장르에 대해 소개했다.

특히 '타임'은 투윤의 인터뷰를 엔터테인먼트 첫 메인 화면에 배치해 눈길을 끌었다. 타임은 해당 기사를 통해 투윤이 전자 음악 사이에서 컨트리 음악을 선택한 것에 중점을 뒀다.

'타임'은 투윤이 미국에 알려진 케이팝과는 다른 컨트리 사운드를 입힌 새로운 케이팝을 알린 데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기도 했다.

'타임'은 “현재는 생소할 수 있는 이 조합(컨트리와 케이팝)이 앞으로 엄청난 히트를 몰고 올 것에 뮤지션들과 프로듀서들이 베팅을 시작했다”고 예고했다.

투윤은 '타임'과의 인터뷰에서 ‘24/7’에 대해 “우리가 새롭게 시도한 장르로 케이팝 시장에서 차별화를 둘 수 있길 희망했다”고 밝혔다.

전지윤은 “우리가 색다른 모습을 보여 줄 시간이 왔다고 생각했다”고 각오를 밝혔으며 허가윤은 “컨트리음악은 친근하고 듣기 편하다. 투윤이 최초로 케이팝과 컨트리를 결합해 새로운 장르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앞서 미국의 음악 전문 매거진 ‘스핀(SPIN)’도 컨트리를 새롭게 재해석한 투윤의 시도에 대해 극찬한 바 있다.

한편 투윤은 16일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24/7'의 굿바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goodhmh@osen.co.kr

<사진> '타임' 캡처.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최근 하이브와 어도어 대표 민희진의 갈등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르세라핌 소속사 쏘스 뮤직이 공식입장을 통해 유감을 표했다. 지난 26일 쏘스뮤직 측은 온라인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먼저 당사는 공개석상에서 사실이 아닌 내용 및 무례한 표현과 함께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도리조선족학교 초중부 김가영, 소학부 하의연 학생 특등상 아성조중 두사기, 오상시조선족실험소학교 강봉혁 학생 1등상 2025년 제9차동계아시안게임과 할빈빙설문화의 풍채 및 2024년 세계독서의 날을 맞아 최근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 할빈시교육연구원민족교연부,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지난 21일 하북성 석가장시 정정(正定)현의 한 야시장에 사람들이 북적이는 모습을 드론 사진에 담았다. (사진/신화통신) 중국 정부가 로동절(5월 1일) 련휴를 앞두고 소비 진작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하아동(何亞東)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25일 상무부 정례브리핑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현대의학은 단일 질병에서 동반 질환으로, 질병에 대한 관심에서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즉각적 효과에서 장기적 효과로, 개체에서 단체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의료 업무는 '질병 치료 중심'에서 '환자 중심'으로, 더 나아가 '사람과 인류 중심'으로 전환돼야 합니다.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