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황미현 기자] 그룹 레인보우가 더욱 상큼해진 모습으로 컴백, 1년 8개월의 공백기를 무색하게 만들었다.

레인보우는 16일 오후 3시 55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출연해 곡 '텔미 텔미(Tell me Tell me)'를 열창했다.

이날 핑크 튜브톱에 흰 청바지를 입고 등장한 레인보우는 연인에게 전하는 귀여운 질투를 담은 신곡을 귀엽고 사랑스럽게 표현했다.

특히 이들은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하며 통통 튀는 매력을 어필해 한 시도 눈을 땔 수 없게 만들었다. 이들은 사랑스러우면서도 깜찍한 외모로 웨이브 등의 안무와 상큼한 표정을 지어 남심을 자극했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씨스타19, 인피니트H, 포미닛 - 투윤, 레인보우, B.A.P, 나인뮤지스, 뉴이스트, 빅스, 에릭 남, DMTN, 장희영, 투엑스, 미스터미스터, 에어플레인, 주비스, 타이니지, 크레용팝, 다소니가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goodhmh@osen.co.kr

<사진> 쇼 음악중심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