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의 페이와 민이 깜찍한 투샷을 공개해 팬들에게 웃음을 줬다.
16일 페이는 자신의 중국 웨이보에 "민 베이비와 함께! 언니한테 뭐하려는 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서 페이는 여성스러운 의상과 액세서리에 눈을 감고 예쁜 척 손으로 꽃받침을 만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고, 그 옆에 민이 불만에 찬 듯 듯 입을 벌리고 공격적인 표정을 짓고 있다. 마치 상황극을 하듯 익살스러운 두 사람의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팬들은 "둘 다 귀여워" "점점 예뻐지는 미쓰에이" "언니가 예쁜척 해서 화난 듯" "미쓰에이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쓰에이는 16일 싱가포르 스타 극장에서 '미쓰에이 인디펜던트 쇼케이스 싱가포르 2013'을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
/ 사진=페이 웨이보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