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체육보도에 따르면 연변주체육국 우장룡부국장은 19일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엄벌이 연변축구구락부에 주는 타격이 치명적이였다. 현재 우리는 더 어떻게 할 념두를 내지 못하고있다. 무력함을 느낄뿐이다”고 말했다.
연변팀의 대표들은 처벌 당일 중국축구협회와 한차례의 소통을 해봤지만 결과는 리상적이 되지 못했다. 하여 그들은 당일 연길로 돌아와 서류를 준비해 1주일내에 상소를 올리기로 했다.
우장룡에 따르면 연변팀대표들은 19일 오전 중국축구협회를 찾아갔다. 하지만 관계자들이 회의중이여서 울며겨자먹기로 몇시간 기다릴수밖에 없었다. 오후가 되여서야 그들은 새로 부임된 중국축구운동관리센터의 장검주임을 만날수 있었다. 하지만 결과는 마찬가지였다.
우장룡 부국장은 “우리는 연변주의 특수 상황을 강조했다. 하지만 그들에게 먹히지가 않았다. 그들은 원칙을 따를뿐이라며 중국축구에 량호한 환경을 마련하기 위함이라고 강조하면서 우리한테 리해해달라고만 했다. 더 어찌할 도리가 없으니 제소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신화사/조글로미디어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