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다솜(20)이 일본 아티스트에게 사랑 고백을 받았다.
다솜은 JTBC '미라클 코리아' 녹화에서 링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일본의 링아트 퍼포머 오우카에게 사랑 고백을 받았다.
오우카는 “일본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걸그룹 씨스타을 TV에서 본 적이 있다”며 패널로 참여한 다솜에게 서툰 한국말로 “다솜씨, 예뻐요”라고 말했다.
다솜 역시 일본어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함께 녹화에 참여한 멤버 소유가 씁쓸해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날 녹화에서 오우카는 8개의 링을 음악에 맞춰 자유자재로 다루며 두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신기한 착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