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닷컴│박소영 기자] SBS 'K팝스타2' 걸그룹 유유의 비주얼 담당 송하예의 낯선 과거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송하예 과거 4단 변신'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송하예의 사진 네 장이 담겨있어 네티즌들의 클릭을 유도했다. 이는 그의 초등학교-중학교 졸업사진과 과거 KBS1 '전국 노래자랑' 출연 당시, 현재의 얼굴을 비교한 사진이다.
송하예의 비교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에서 송하예는 안경을 쓰거나 교복을 단정하게 입어 학생다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하지만 현재의 이목구비와 사뭇 달라 보는 이들의 고개를 갸우뚱거리게 만든다. 지금의 얼굴은 걸그룹 못지않게 귀엽지만 과거는 어딘가 어색해 네티즌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대단하다", "살 많이 뺐네", "살만 뺀 건 아닌 것 같은데", "귀엽다", "그저 웃지요", "에구머니나", "혹시 성형?", "포샵인가요 수술인가요", "살쪘다가 빠진 듯", "그래도 예쁘다", "송하예 좋으면 추천"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송하예는 전민주, 손유지, 이미림, 박소연 등과 걸그룹 유유를 결성해 'K팝스타2' 생방송 경연에 진출했다. 하지만 지난 3일 방송된 두 번째 경연에서 탈락해 톱6 진출이 좌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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