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권수빈 기자]
송하예가 'K팝스타2' 참가자 중 가장 먼저 활동을 시작했다.
3인조 보컬 그룹 네임리스 측은 "송하예가 네임리스 신곡 피처링에 참여했다"며 "송하예는 네임리스 멤버 양치환의 제자다. 'K팝스타2' 경연이 모두 끝난 후 네임리스 앨범에 참여하면서 훈훈한 스승과 제자 사이임을 보여줬다"고 4월10일 밝혔다.
네임리스는 프로듀서 J-HO와 악동클럽 출신 양치환을 영입해 3인조 보컬 체제로 팀을 재정비했다.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2'에서 걸그룹 유유 멤버로 TOP8까지 진출했던 송하예는 이날 발표된 네임리스 첫 미니앨범 '다시 만날 수 있을까'에서 '회전목마', '행복하라 해놓고' 두 곡 피처링에 참여했다.
멤버 J-HO가 앨범 전곡을 작사, 작곡, 프로듀싱 했으며 바이브 '다시 와주라' 뮤직비디오 촬영감독이었던 이동현 감독이 뮤직비디오를 연출, 배우 최다은이 출연했다. (사진=네임리스 앨범 재킷, SBS 'K팝스타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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