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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 파리에 도착해 프랑스 국빈방문 시작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4.05.07일 11:03
습근평 국가주석이 현지시간으로 5월 5일 오후 전용기로 파리에 도착해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의 초청으로 프랑스에 대한 국빈방문을 시작했다.

습근평 주석이 전용기로 파리 오리공항에 도착하자 아탈 총리 등 프랑스정부 고위층 대표가 열정적으로 맞이했다.

습근평 주석은 서면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세번째로 프랑스를 국빈방문하게 되여 매우 기쁘다며 프랑스 인민과 함께 중국과 프랑스 수교 60주년을 경축하려 한다고 표했다. 동서방문명의 중요 대표로서 중국과 프랑스는 장기간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서로를 가까이했다. 60년전, 중국과 프랑스는 랭전의 울타리를 벗어나 대사급 외교관계를 수립하였다. 60년래 중국과 프랑스 관계는 시종 중국과 서방국가 관계의 선두를 달렸다. 중국과 프랑스 관계는 량국인민에게 복지를 마련해주었을 뿐만 아니라 혼란스러운 세계에 안정성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부여했다. 방문 기간 마크롱 대통령과 함께 새 정세하의 중국과 프랑스 관계 발전, 중국과 유럽 관계 발전 그리고 지금의 중대한 국제와 지역문제를 두고 깊이있게 의사를 나누려 한다. 이번 방문을 통해 량국 전통 친선을 공고히 하고 정치적 상호신뢰를 증진하며 전략적 공감대를 결집하고 제 분야의 교류협력을 심화하려 한다. 력사의 홰불로 앞길을 밝히고 중국과 프랑스 관계의 더 아름다운 미래를 창조함으로써 세계 평화와 안정, 발전에 새롭게 기여하길 기대한다.

습근평 주석의 부인 팽려원 녀사,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판공청 주임인 채기, 중공중앙정치국 위원이며 외교부 부장인 왕의 등 수행인원들도 같은 비행기편으로 파리에 도착했다.

프랑스주재 중국대사 로사야도 공항에서 영접했다.

습근평 주석이 차를 타고 공항에서 투숙지로 가는 도중에 중국인과 화교, 중국 류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중국과 프랑스 친선 만세!", "습근평 주석의 성공적인 프랑스 국빈방문을 축원한다!" 등 붉은색 현수막을 높이 들고 중국과 프랑스 량국 국기를 흔들며 룡춤과 사자춤으로 습근평 주석의 방문을 열렬히 환영했다.

/중앙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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