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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 이런 인터넷 인기 아동간식 위험해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4.05.14일 08:56
아삭아삭 ‘씹는 소리’가 일품인 밀랍병 사탕, 알록달록한 호박사탕(琥珀糖), 세련된 외관의 ‘립스틱 초콜레트’, 5m 길이의 ‘대왕라툐(大辣条)’… 쇼트클립공유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일부 아동간식 공유영상은 많은 어린이들이 맹목적으로 풍조에 따라 구매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달콤하고 화끈한 유혹’의 리면에 인터넷 인기 아동간식성분목록이 불분명한 등 안전위험이 존재한다.

사실 인터넷 인기 아동간식이 비판을 받고 폭로되지 않았더라도 크레에이터(主播)와 판매자는 이러한 잘 팔리는 간식의 대부분이 특정안전위험이 있음을 매우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단지 ‘3무’제품이라는 것만으로도 안전의 마지노선을 건드렸다. 인터넷 인기 아동식품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판매를 부추기는 사람들이 있는 리유는 무엇일가? 물론 주요원인은 리익 때문이다. 또한 우리 나라의 식품안전감독관리와 관리기준이 점차 개선되고 있지만 어린이식품 감독 및 관리 기준은 더욱 개선되여야 하며 법적 위력을 충분히 발휘해야 한다.

문제가 있는 아동식품을 근절하기 위해서는 감독관리의 허점을 막고 전문적인 아동식품 분류 기준을 가능한 한 빨리 도입하고 업계 감독관리를 강화하여 어린이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음식보장을 제공해야 한다.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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