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연예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임신 맞다, 아이들은 보호소에" 티아라 아름, 인터넷 방송 BJ 데뷔 충격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4.04.09일 16:36



사진=나남뉴스

걸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 이번에는 아프리카TV에서 BJ로 변신했다.

지난 5일 아름은 아프리카TV에서 'areum1007'이라는 채널을 개설하며 BJ 데뷔 방송을 진행했다.

아름은 자신이 사기꾼이 아니라는 것을 강조하며 "궁금한 걸 다 알려드리기 위해 방송을 켰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건강을 걱정하는 시청자의 질문에 "몸은 괜찮다. 보시다시피 너무 건강하다"라고 말했다.

전남편에게서 데려온 아이들의 근황에 대해서는 "애들은 지금 보호시설에서 마음대로 데리고 갔다"라고 전해 충격을 안겼다.



사진=아프리카 TV

그러면서 "왜 시설에 갔냐면 애 아빠라고 하기도 싫은 그 사람을 제가 아동학대로 고소한 상태다. 그래서 그쪽에선 당연히 데려갈 수 없다"라며 "그런데 제가 생을 마감하려고 했던 최근의 사건들을 구청에서 보고 아이들이 엄마한테 있는 것도 안 된다고 판단한 거 같다"라고 설명했다.

아름은 구청에서 아이들을 보호조치 중이라고 전하며 "현재 아이들이 어디에서 지내는지도 모른다. 사진만 간간이 받아보고 있다. 마음이 좀 많이 안 좋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현재 임신한 것은 사실이냐는 질문에 "지금 임신 중 맞다"라며 "남자친구와는 계속 만나고 있다. 그거랑은 별개다. 아이를 책임지는 게 문제다"라고 답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배에 아이가 있는데 안 좋은 선택을 한 거냐"라고 걱정하자 "그렇다. 다신 그러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아이는 다행히 건강하다"라고 해명했다.

팬과의 채무 관계 질문에 '인생은 다 더불어 사는 것'



사진=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

또한 일각에서 불거진 지인, 팬에 대한 채무에 관해서는 "빌렸다기보다 도와주신 분들이 꽤 계셨다. 말도 안 되는 이슈들이 일어나면서 정말 도움받아야 할 때는 못 받기도 했다"라며 "그런 사람들을 고소하고 우리 애들을 데려오는 데 힘쓰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해킹법은 돈을 뜯었지만 저는 이유가 있어서 돌려줄 돈을 빌린 것"이라며 "인생은 더불어 사는 거다. 입장이 바뀌면 저도 여러분을 도와드렸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남자친구가 언론매체에 폭로한 '불법 도박' 내용을 담은 카카오톡 메시지에 대해서는 완강히 부인했다. 해당 메시지에는 아름이 토토 도박 자금을 위해 돈을 빌린 후 남자친구와 언쟁을 벌이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그러나 해당 메시지가 조작됐을 가능성도 있으므로 실제 아름이 메시지를 쓴 것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이에 대해 아름은 "저는 토토가 뭔지도 모른다. 궁금해서 그런데 토토가 대체 뭐냐. 로또는 아는데 토토는 뭔지도 모른다. 알아도 안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름은 지난해 12월 전남편과 이혼 소송 중인 사실을 알리는 동시에 새로운 남자친구 얼굴을 공개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아름은 소송이 끝나는 대로 현재 남자친구와 혼인 신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25%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25%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75%
10대 0%
20대 0%
30대 25%
40대 5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빈틈없이 행복한 시간” 이선영 아나운서 결혼 소감은?

“빈틈없이 행복한 시간” 이선영 아나운서 결혼 소감은?

이선영(35) 아나운서 ‘MBC 라디오 정치인싸’의 진행자인 이선영(35) 아나운서가 지난 주말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결혼 후 처음으로 심경을 밝혔다. 앞서 이선영 아나운서는 지난 4월 27일(토) 양가 친척 및 지인, 친구들이 참석한 가운데 웨딩마치를 올렸다. 이선영은

“엄청 가난했다” 눈물의 여왕 박성훈 생활고 고백

“엄청 가난했다” 눈물의 여왕 박성훈 생활고 고백

배우 박성훈(나남뉴스) 인기리에 종영된 tvN 주말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악역 윤은성을 맡았던 배우 박성훈(39)이 학창시절 생활고를 겪었던 일화를 고백한다. 박성훈은 앞서 공개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 예고편에서 학창시절 및 군대 시절 이야

융합출판의 세계를 체험해보자

융합출판의 세계를 체험해보자

‘제1회 동북도서박람회’에서 연변교육출판사는 전통출판뿐만 아니라 디지털출판 플랫폼, 디지털 콘텐츠자원 등 융합출판분야에서도 앞서 생각하고 열심히 뛰여온 성과를 전시하여 방문객들을 위해 신선한 체험과 따뜻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온라인서점, 오디오북,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