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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어둔 촬영분 어쩌나" 김슬기♥유현철, 잇따른 파혼설에도 묵묵부답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4.04.09일 19:11



사진=나남뉴스

'돌싱 커플' 김슬기와 유현철이 파혼설에 휩싸였지만 정작 당사자들은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어 TV조선 제작진이 난처한 상황에 놓였다.

최근 ENA, SBS Plus '나는 SOLO'(나는 솔로) 10기에 출연한 옥순 김슬기와 MBN '돌싱글즈'에 출연한 유현철의 결별설이 불거졌다.

유현철은 돌연 김슬기의 계정을 언팔로우했고 김슬기와의 커플 사진 일부를 지우기도 했다. 김슬기는 아예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하면서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있는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아이들을 공개하며 재혼을 준비하던 그들이었기에 결별 의혹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tvN '2억9천'

김슬기와 유현철은 지난 1월 파주 신혼집까지 언급하며 아파트 중도금과 잔금 등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을 나누기도 했다. 자영업자인 유현철이 청약에 당첨된 아파트 대출이 어려워지자 김슬기는 "내가 모은 자금이 2억 6000만원 정도 된다"라며 재혼 의지를 보였다.

그러면서 "오빠의 재산이 얼마인지는 중요하지 않았다. 오빠가 딸을 대하는 모습을 보면 책임감이 강한 사람이란 걸 알 수 있다"라며 "나도 그렇지만 이 사람도 가정을 지키고 싶었다. 저희 둘 다 화목한 가정에 대한 꿈이 크다"라며 강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후 김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도 "현재 주말 부부 중"이라며 "평일에는 오빠가 피트니스를 운영하면서 아이들을 케어한다. 저는 주말에 파주로 간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그러나 파혼설이 제기되면서 두 사람은 어떠한 소식도 알리지 않은 채 침묵을 유지 중이다. 이에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 측은 "두 사람과 촬영 일정을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은 "김슬기와 유현철 커플의 기존 촬영 분량이 남아있다. 또 이번 주말 촬영도 예정돼 있었는데 앞으로의 진행 여부에 대해서 두 사람과 논의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14기 광수 "둘이 헤어진 것 아냐, 옥순은 퇴사도 했다"



사진=김슬기 인스타그램

이러한 가운데 '나는 SOLO'에 출연했던 14기 광수가 두 사람의 근황을 언급하며 결별설을 부인해 시선을 끌기도 했다.

14기 광수는 "10기 옥순(김슬기)은 오늘 회사도 그만뒀다고 하더라. 올라가서 같이 살림을 합친다고 했다. 무슨 결별이냐. 그런 거 아니니까 오해하지 마셔라. 하나하나에 의미 부여하는 건 자제해야 한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14기 광수의 라이브 방송 후 김슬기는 곧바로 회사 캐비닛 사진을 올려 퇴사설을 간접적으로 부인했다. 김슬기는 현재 현대모비스 생산직에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현철은 피트니스센터 대표로 근무하고 있으며 청약 중도금에 대해서 "슬기의 도움을 받지 않고 제 능력으로 대출을 받았다"라고 해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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