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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절 련휴, 중점 소매·요식업체 매출 6.8% 증가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4.05.08일 03:37
[신화망 베이징 5월7일] 중국 상무부가 비즈니스 빅데이터를 모니터링한 결과 올해 노동절 연휴 기간(5월 1~5일) 중국 전역 중점 소매·요식업체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2023년 4월 29일~5월 3일) 6.8% 증가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이번 노동절 연휴 동안 36개 중대형 도시 중점 상권의 고객 유동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1% 늘었다.

각 지역에서 이구환신(以舊換新·중고 제품을 새 제품으로 교환 시 제공되는 혜택) 관련 행사가 펼쳐지면서 대종상품 소비가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상무부가 중점 모니터링한 소매업체의 자동차, 가전, 가구 판매액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4.8%, 7.9%, 4.6% 증가했다. 온라인 소비도 빠른 성장을 보여 전국 실물 상품의 온라인 소매 판매액이 15.8% 확대됐다.

서비스 소비와 관련해 상무부 중점 모니터링 대상 요식업체의 판매액은 지난해 동기보다 7.1% 늘었으며 일부 전자상거래 플랫폼의 숙박상품 판매액은 6% 증가했다.

시장 공급 측면에서는 생필품의 공급이 전반적으로 충분히 이뤄지면서 가격 역시 안정세를 유지했다. 식량·식용유·육류·계란·과일의 평균 도매가격은 연휴 이전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고 채소 가격은 0.4% 상승했다.

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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