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황금협회가 4월 26일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2024년 1분기 국내 원료황금산량이 동기대비 1.16% 증가한 85.959톤에 달했다. 금값이 강세를 보이는 배경하에서 지질탐사와 기본건설의 기술개조에 대한 금광업체의 의지가 강화되면서 황금산량이 성장세를 유지했다. 황금소비량은 동기대비 5.94% 증가한 308.905톤이였다.
그중 금장신구소비가 동기대비 3% 하락한 183.922톤, 금화소비는 동기대비 26.77% 증가한 106.323톤, 공업과 기타 황금소비는 동기대비 3.09% 증가한 18.660톤이였다. 고공행진중인 금값은 금장신구소비를 다소 제약한 반면 금괴와 금화소비를 추진했다.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