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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법 혐의! 이런 장신구는 이뻐도 사면 안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2.27일 14:16



  최근 강소 무석시시장감독관리부문에서는 국가중점보호 야생동물제품의 불법 판매 사건을 처리했다. 사건에 관련된 반지는 국가 1급 보호 수생야생동물인 적산호(红珊瑚)로 만들어졌다.

  2021년 말, 려씨는 무석의 한 장신구 가게에서 1000여원의 가격으로 빨간색 보석 반지를 구입했다. 집에 돌아온후에야 반지에 있는 빨간색 보석이 국가 1급 보호 수생야생동물인 적산호로 만들어졌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알았다.

  려씨는 즉시 사건을 신고했고 관련 부서는 이 장신구 가게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를 거쳐 장신구 가게 주인은 2019년부터 광주에서 적산호로 만든 반지, 펜던트 등 장신구를 구입해 온, 오프라인 형태로 영리성 판매를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화남야생동물종감정센터에서 확인한 결과 이 장신구중 적산호는 국가 1급 보호 수생야생동물에 속한다. 사건에 련루된 적산호의 가치가 비교적 작고 형사책임을 묻는 기준에 미달하기 때문에 무석시 량계구 시장감독관리국 통강지국은 법에 따라 당사자에게 실물과 불법소득을 몰수하고 벌금을 부과하는 행정처분을 내렸다.

  은 국가중점보호 야생동물 및 그 제품의 판매, 구매 및 리용을 금지한다고 명확하게 규정하고 있다.

  관련 부문 알림 ⚠

  경영자는 경영과정에서 주동적으로 관련 법률법규를 학습해야야 한다.

  소비자는 정확하고 건강한 소비개념을 수립하고 정규적이고 합법적인 제품을 선택구매해야 하며 렵기심리로 야생보호동물 제품을 구매하는 것은 법의 레드라인에 저촉된다는 사실을 잘 알아야 한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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