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신혜 트위터>
1200만 관객 돌파를 앞둔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큰 예승이와 어린 예승이로 큰 사랑을 받은 배우 박신혜와 아역배우 갈소원이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박신혜는 9일 자신의 트위터에 '7번방의 선물' 스태프의 결혼식 사진을 공개하며 "'7번방의 선물' 미남 임피디님과 의상팀 미녀 나연언니~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행복하세요 히히 아이 부럽다!!!"고 전했다. 이어 "결혼식의 화동은 바로 소원이♥"라며 "볼때마다 더더욱 사랑스러워지는 우리 소원이^-^ 언제 어디서나 모두에게 사랑받으며 건강하게 자라길 기도 또 기도.. 아이 이뻐^^"라고 덧붙였다.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얼굴을 맞대고 있는 박신혜와 갈소원의 모습이 담겼다. 사랑스러운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한편 두 사람이 출연한 영화 '7번방의 선물'은 한국 영화 사상 8번째 1000만 영화에 등극한 데 이어 12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7번방의 선물에 미남임피디님과 의상팀 미녀나연언니~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행복하세요 히히 아이 부럽다!!! pic.twitter.com/ocZIjfD1jT
[스타뉴스 김현록 기자]
정말 연기도 잘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