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파괴할 수 없는 시계'라 불리는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시계가 나왔다. 독일의 한 시계 제작사가 내놓은 '트리거피시 브론즈 A2'는 가공할 생명력을 자랑하면서 주인이 어떤 일을 당해도 홀로 살아남을 것이 분명하다.
1미터 거리에서 10파운드의 C4 폭탄을 터뜨렸지만 크리스털 부분에 흠집만 나고 멀쩡했다고 한다. 300바의 압력을 견디는데 이는 해저 3천미터에서도 작동한다는 뜻이다. 단 30개만 생산할 예정이라고 한다.
(사진 : 시계 제작사의 홈페이지 자료 )
김수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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