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1일 제12회 전국경기대회 남자갑조(U-20) A조 소조예선 마지막경기에서 연변2팀은 6대1로 청해팀을 전승하고 소조 3위로 5월에 펼쳐질 전국경기대회 갑조경기 부가경기 참가자격을 획득했다.
이날 경기에서 연변2팀은 김파, 손군, 석철, 김현중 4명의 선수가 6꼴을 넣었다. 한껨 앞당겨 소조출선한 산동팀은 3대1로 중경팀을 전승하고 소조 1위로 부가경기에 진출했다.
본차 전국경기대회에서 소조 3등을 한 연변2팀은 상해, 사천, 기관차, 광동, 천진, 섬서, 산동, 중경, 강소, 절강, 신강 등 11개팀과 5월 29일부터 6월 9일까지 펼쳐지는 제12회 전국경기대회 남자갑조경기 부가경기에서 7개의 전국운동회 결승경기참가자격을 다투게 된다.
부가경기 진출자격을 획득한 연변2팀 감독진과 (윤명호감독과 1팀에 가담한 손군, 김파, 리성림 등 10명은 호남 장사에 있는 연변팀과 합류하지 않고) 선수들은 12일 연길로 귀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