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훈PD가 '해품달' 예고편이 없는 이유를 공개했다.
MBC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 극본 진수완/연출 김도훈 이성준)의 예고편이 없는 이유가 공개됐다.
'해품달'은 방송 초반부터 예고편이 공개되지 않았다. 때문에 많은 시청자들이 예고편을 내보낼 수 없을 만큼 생방송 촬영이 이뤄지는 것 아니냐는 날카로운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이에 김도훈 PD가 트위터를 통해 예고편이 없는 또 다른 이유를 공개했다.
'해품달'의 김도훈 PD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예고편이 없는 사실을 궁금해하는 누리꾼의 질문에 입을 열었다. 김도훈 PD는 "매회 거의 항상 본편 시간이 넘쳐서 어쩔 수 없이 다음 회 예고를 넣지 못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미 김도훈 PD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후반 작업 및 편집 작업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사실을 언급한 바 있다.
한편 '해품달'은 3월 8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막바지 촬영에 분주하다.
[뉴스엔 정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