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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현에 120억투자 관광휴가구 선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3.05.07일 14:32

성장 파음조로(중간) 중국은지투자유한회사 리사장 양중국(왼쪽) 회견.

성당위와 성정부의 통일적인 포치에 따라 장백조선족자치현인민정부 정형일현장 일행이 일전 향항에서 진행된 길림-향항경제무역교류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활동은 성당위와 성정부의 고도로 되는 중시를 불러일으켰다. 성장 파음조로의 대폭적인 지지와 추천으로 장백현은 중국은지(银地)도시투자유한회사와 손잡고 관광종합항목을 개발할데 대해 공동한 인식을 달성했는데 이는 이번 길림-향항경제무역교류합작행사의 중요한 성과로 된다.

이는 또한 무송현 장백산국제관광휴가구건설항목에 이은 또 하나의 장백산휴가관광브랜드투자항목으로 된다.

성장 파음조로는 향항중화상회에서 중국은지도시투자유한회사 리사장 양중국을 접견, 다음과 같이 말했다.

장백산을 룡두로 하는 관광산업전략이 심입실시됨에 따라 길림성에서의 장백산관광산업은 이미 전면진급, 종합개발과 신속히 발전하는 새로운 단계에 진입했다.

관광산업잠재력을 하루빨리 발굴하고 시공공간을 확대하고저 길림성정부는 기초시설건설을 강화하고 변경안정을 수호하는 등 면에서 자금투입을 늘려 기업들이 입주하는데 량호한 환경을 마련해줄것이다.

중국은지도시투자유한회사 양중국리사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장백현은 장백산의 핵심구역에 위치해있으며 원시적인 자연경관, 짙은 조선족문화특색, 풍부하고도 독특한 관광자원으로 해 이름난 관광성지로 불리우고있다.

앞으로 8년 내지 10년간 중국은지도시투자유한회사는 선후해 120억원을 투자, 장백현 십이도구진으로부터 마록구진의 연강 여러 촌툰에 이르기까지의 풍부한 관광자원과 생태농업생산기지를 충분히 리용해 조선족풍격의 작은 진(镇)과 스키장, 골프장, 온천휴가구, 첨단농업실버타운휴가구 등 여러가지 관광종합시설을 일체화한 관광휴가구 새 구역을 건설함으로써 장백의 관광종합개발과 생태농예원을 하나의 정품공정으로 만들 타산이다.

향항에 머무는 기간 백산시 시장 팽영림, 장백현 현장 정형일은 중국은지도시투자유한회사 리사장 양중국, 중국은지도시투자유한회사 집행리사이며 장백산관광항목준비처 주임인 오용화를 접견하고 그들과 함께 관광개발항목건설에 대해 진지한 토론을 진행했다.

회담에서 쌍방은 중점건설항목을 빠른 시일내에 락착하여 높은 표준으로 계획하고 높은 표준으로 건설함으로써 길림성의 가장 중요한 관광기지의 하나로 건설하자는데 협의를 달성했다.

/왕영(王莹) 방철범(方哲范) 최창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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