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3일 실험양 “천구”가 발표회에서 사람들과 대면했다(신화사 기자 장초군 찍음).
천진 5월 13일발 본사소식(기자 근박): 13일 오전, 한마리의 특수한 면양이 천진태달국제심혈관병병원(태심병원으로 략칭)에 나타났다. 만약 몸에 부착한 의료설비만 없었다면 유유히 걸어나오는 이 면양은 보기에 건강하고 활발했으며 보통 면양과 아무런 구별이 없었다. 그러나 미래에는 이 면양의 몸에 설치된 설비가 가능하게 우리 나라 수천만명 만성심부전환자들에게 복음을 안겨주게 될것이다.
소개에 따르면 실험양 “천구”의 몸에는 중국운반로케트기술연구원 제18연구소와 태심병원이 합작하여 성공적으로 연구제작한 우리 나라 첫 이식가능 제3대심실보조장치- 자액쌍현부혈뽐프가 설치되여있다. 기자가 원고를 보낼 때까지 “천구”는 간강하게 61일간 살아왔고 국내 제3대심실보조장치의 가장 오랜 생존기록을 창조하였으며 동시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전지와 제어장치를 휴대하고 자유롭게 활동하는것을 실현하여 혈액뽐프림상이식의 모의상태에 도달했는바 이는 우리 나라 제 3대심실보조장치의 연구제작이 중대한 돌파를 거둔것을 표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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