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톱 모델 미란다 커가 가슴을 노출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최근 미란다 커는 미국 마이애미 해변에서 광고 화보 촬영을 하던 중 옷이 흘러내려 가슴이 노출됐다.
이날 미란다 커는 속옷을 입지 않고 어깨가 드러나는 얇은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있다가 갑자기 바람이 불어 옷이 흘러내리게 된 것.
미란다 커가 가슴을 노출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미란다 커는 손으로 재빨리 가슴을 가렸지만 민망한 듯 웃음을 터뜨렸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파파라치들은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사진을 찍어 삽시간에 해외 연예매체의 가십거리가 되고 말았다.
한편 미란다 커는 지난 2011년 4.5kg의 우량한 아들을 출산한 후에도 변함없이 완벽한 몸매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매경닷컴 이슈팀 유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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