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1933년 미국의 '비행여신' 애어하트는 성공적으로 대서양을 날아넘어 대서양을 날아넘은 첫 여비행사로 되였다.
후에도 그는 수차 혼자 비행기를 몰고 비행하였다. 1937년 애어하트는 탐험가 해리맨닝과 함께 남북아메리카주와 호주를 날아넘는 비행을 시작하였다. 그런데 1937년 7월 2일 그들이 비행에서 성공을 거둘 무렵에 불행한 일이 발생하였다. 바로 마지막 1200킬로미터의 항행로정을 비행할 때 비행기가 남태평양의 사이판부근에서 신비하게 실종되였던 것이다. 그들이 도대체 어디로 갔을까? 이에 대해 그들은 우주인한테 납치되였을 것이다, 뭉니도에 날아가 무릉도원에서 살고있을 것이다, 비행기가 일본인들에게 납치되었을 것이다 등등의 여러가지 추측들이 나오고 있었다.
애어하트에 관한 자료와 사진은 좀 발견됐지만 그들의 비행잔해는 끝내 발견하지 못해 지금까지도 수수께기로 남아있다.
책임편집: 김태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