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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중지역 한국어 말하기대회, 화중사대서 성공리에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3.06.04일 10:41
2013화중지역 한국어말하기대회가 5월31일, 화중사범대학교에서 열렸다. 대회는 주무한한국총령사관과 화중사범대학교 외국어대학 한국어학과가 공동 주최하고 LS전선과 한국 관광공사 상해지사에서 협찬을 하였다.

본 대회에서는 화중사범대학교, 호남사범대학교, 정주경공업대학교 등 화중지역 9개 대학교의 한국어학과 학생 17명이 각 지역의 예선을 거쳐 올라와 결승전에서 치렬한 경합을 벌였다.

최종 특등상은 화중사범대학교 한국어학과 3학년 등려려학생이 선정되여 한국 왕복항공권과 호텔입주권을 상으로 받아, 화중사범대학교의 110주년 학교경축에 더욱 큰 의미를 부여하게 되었다. 등려려학생은 <조류독감과 대학생>이라는 주제로 시대열점을 부각시켰고 이러한 시대열점에 대응하여 오늘날 대학생이 어떠한 자세로 자아보호를 해야 할것이며 이러한 상황에 직면하여 어떠한 해결책을 내와야 하는지를 생동하게 피력하였다.

대회에는 화중사범대학교 마민서기와 주무한한국총령사관 한광섭총령사, 호북성정부 대외련락부 장소매녀사가 참석하여 축사를 하였다.

본 대회를 성공적으로 주최한 화중사범대학교 한국어학과는 성립된지 4년밖에 안되는 젊은 학과지만 지수용학과장을 비롯한 여러 교사들의 노력과 학생들의 협심동력으로 쾌속발전을 하면서 화동지역 한국어학과의 앞장에서 달리고있다.

2012년 12월에 이 학과는 성공적으로 제7회 금호아시아나 전국대학생 웅변대회를 개최하였고 또한 학과의 학생들은 제7회 금호아시아나 전국대학생 웅변대회 우수상, 사천외국어대학교에서 주최한 제2회 서부지역 한국어웅변대회 특등상, 남경대학교에서 주최한 한국문학독후감 경연대회 전국 2등상, 성균관대학교 현장글짓기대회 전국우수상 등 수많은 상들을 수상함으로써 학과의 실력을 과시하고있다.

본 대회를 통하여 화중지역 한국어학과 학생들과 교수들의 상호간의 교류를 증진하였고 화중지역에서의 한국어의 보급영향력을 넓혔으며 한중간의 우호에도 적극적인 역할을 한것으로 평가된다 .

대회에서 특등상을 받은 화중사범대학교 한국어학과 3학년 등려려 학생

축사를 하는 화중사범대학교 마민서기

축사를 하는 주무한한국총령사관 한광섭총령사

/ 한승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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