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출입국
  • 작게
  • 원본
  • 크게

'위명여권 동포 사면' 시위로 새 정책 나오나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3.06.05일 14:12
'위명여권 동포 사면' 촉구대회 새 국면 진입

재한국 중국동포들의 '불법체류 동포 사면' 촉구대회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됐다.

  동북아신문에 따르면 한국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에서는 6월 4일 오후, 관련 동포 단체장들과 만나 관련 대책을 내올 예정이며 구체적인 사안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위명여권, 또는 불법체류자 등에 대해서는 인도적인 차원에서 해결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한다.

  이외, 중국동포들이 제기한 'F-4 취업제한 철폐'요구는 논의가 이루어진 다음에 봐야 할 것 같다고 보도는 전했다.

한편 4일 오후 서울출입국 우기봉 단장이 위로 차 서울조선족교회에서 단식기거를 하고 있는 서경석 목사를 방문하였고, 이날 저녁에는 황우여 한국 새누리당 대표가 서 목사를 방문하고 위로를 표했다. 서 목사는 단식의 이유를 설명하면서 한국 법무부가 나서서 이번 일을 끝까지 책임지고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을 황 대표에게 간곡히 부탁하였다.

  이에 앞서, 지난 5월31일 오전에는 중국동포교회에서 김해성 목사의 주최 하에 전국이주민단체 및 중국동포단체 모임을 갖고 이주민 관련 100여개 단체의 이름으로 '중국동포정책의 대 전환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조글로미디어종합(www.zoglo.net)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67%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67%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33%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33%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레전드 시트콤 '세 친구'의 주역이었던 윤다훈이 이동건과 만나 기러기 아빠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한 SBS '미우새'에서는 윤다훈이 오랜만에 출연해 오랜 인연 이동건과 만남을 가졌다. 윤다훈은 "7년째 기러기 아빠, 할아버지로 지내고 있다. 큰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왜 피해자 행세하냐" 최병길PD, 전처 서유리 저격 '억울하다' 고백

"왜 피해자 행세하냐" 최병길PD, 전처 서유리 저격 '억울하다' 고백

사진=나남뉴스 방송인 서유리와 이혼 소식을 알리면서 충격을 주었던 최병길 PD가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19일 최병길 PD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고만 있으려니 내 앞길을 계속 가로막는다"라며 "싸우고 싶진 않지만 내 상황이 너무 좋지 않으니 최소한 방

"술 마셔도 무죄" 김호중, '이창명 음주 사건' 혐의 입증 어렵다 왜?

"술 마셔도 무죄" 김호중, '이창명 음주 사건' 혐의 입증 어렵다 왜?

사진=나남뉴스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국과수에서 음주 소견을 받았음에도 무죄 가능성이 제기돼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현재까지 김호중이 접촉사고를 일으키기 전 술을 마신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계속해서 포착되고 있다. 먼저 지난 17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연변영화드라마애호가협회에서 올들어 네번째 작품으로 내놓은 미니영화 《결혼등기》가 5월16일 오전 연길한성호텔에서 시영식을 가졌다. 연변영화드라마협회 부회장 김기운이 감독을 맡고 전영실이 극본을 쓴 미니영화 《결혼등기》는 리혼한 부모의 재혼을 둘러싸고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