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연예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로이킴, 친필 트랙리스트 공개 '못 하는 게 도대체 뭐야?'

[기타] | 발행시간: 2013.06.18일 09:21

로이킴이 직접 그린 그림과 새 앨범 수록곡 제목을 공개해 화제다. / CJ E&M 제공

[스포츠서울닷컴ㅣ이건희 인턴기자] 가수 로이킴(21·본명 김상우)가 직접 쓴 첫 정규앨범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로이킴은 18일 정성이 가득 담긴 친필 트랙리스트를 공개하며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 올렸다. 그는 트랙리스트와 더불어 '대박내자', '음악은 놀이 즐기자' 등의 문구가 담긴 그림을 함께 올려 독특한 그의 감성을 엿볼 수 있게 했다.

그가 공개한 정규 앨범 트랙리스트에는 지난 4월 발표돼 음원 사이트 '올킬'을 기록한 '봄봄봄'과 타이틀곡 '러브 러브 러브' 외에 '이 노랠 들어요', '그대를 사랑한단 말', '할아버지와 카메라', 도통 모르겠네', '나만 따라와', '12 o'clock' 등 모두 9곡이 담겨 있다.

로이킴의 그림과 앨범 수록곡 리스트를 본 누리꾼들은 "노래도 잘하고 얼굴도 잘생기고 그림까지 잘 그리네", "로이킴 못 하는 게 도대체 뭐야?", "이번 앨범 기다리고 있었는데 수록곡 리스트 보니 기대감이 높아졌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25일 발표되는 첫 정규 앨범의 타이틀곡 '러브 러브 러브'는 로이킴의 감성을 살린 자작곡으로 사랑하는 마음을 자신의 목소리에 담아 표현하겠다는 내용의 노래다. 프로듀서 정지찬의 편곡이 가미돼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로이킴의 앨범 제작을 담당하는 CJ E&M 음악사업부문 관계자는 "로이킴의 따뜻하고 복고 감성을 담은 멋진 곡들이 가득하다"고 앨범을 소개했다. 이어 "지난 4월 '봄봄봄'으로 싱어송라이터 입지를 다진 만큼 로이킴이 앨범 수록곡 전부를 작사, 작곡하는 등 열심히 노력했으니 많은 사랑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로이킴은 정규 앨범 발표와 함께 다음 달 6일 부산 공연을 시작으로 서울, 대전, 대구까지 4개 도시 투어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50%
10대 0%
20대 25%
30대 25%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50%
10대 0%
20대 5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경준해 연변서 조사연구시 강조 5월 9일-11일, 성위서기 경준해는 연변에 가서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그는 습근평 총서기가 새시대 동북 전면진흥 추진 좌담회의에서 한 중요한 연설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4대집군’ 육성, ‘6신산업’ 발전, ‘4신시설’ 건설에 초점을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어깨에 18cm 문신" 율희, 거침없는 타투 셀카 공개 '여유로운 일상'

"어깨에 18cm 문신" 율희, 거침없는 타투 셀카 공개 '여유로운 일상'

사진=나남뉴스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이혼 후 여유로운 일상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다람쥐 이모티콘과 함께 성시경 콘서트를 찾는 등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율희는 끈나시 형태의 의상을 입고 캐주

2024년 연변주 및 연길시 재해방지감소 선전활동 가동

2024년 연변주 및 연길시 재해방지감소 선전활동 가동

5월 11일, 2024년 연변주 및 연길시 ‘전국 재해방지감소의 날’선전주간 가동식이 연길시 종합재해감소주제유원에서 있었다. 올해 5월 12일은 우리 나라의 제16번째 전국 재해방지감소의 날이며 5월 11일부터 17일까지는 재해방지감소 선전주간이다. 올해의 주제는 ‘모

룡정시, 해란교 개조 보강 공사 시작

룡정시, 해란교 개조 보강 공사 시작

5월 10일, 룡정시는 해란교의 개조 및 보강공사를 시작했다. 해란교는 1990년대에 설계되여 건설되였는데 지역 경제의 부단한 발전과 교통운수량의 급속한 성장으로 인해 다리의 설계하중을 점차 초과하여 교체의 일부가 파손되였으며 현재는 C급 위험한 교량으로 평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