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연길시당위선전부와 연길시문명판공실, 연길시교육국, 연길시공안국에서 련합으로 문명교통행동실천주제활동을 가동하였다.
안전하고 원활하며 문명하고 조화로운 교통환경을 창조하고 공민의 문명자질과 도시대외형상을 제고하기 위해 펼친 이번 주제활동은 《문명교통풍경선을 이루자》를 주제로 6월부터 9월까지 전 시적으로 폭넓게 전개하게 된다.
알아본데 따르면 이번 주제활동을 거쳐 문명행위를 제창하고 공민의 문명자질과 사회문명정도를 부단히 제고하며 공민의 교통출행 법제의식, 안전의식, 문명의식을 높이고 문명교통의 장기적인 효과기제를 진일보 완벽화하여 연길시의 문명하고 조화로운 교통환경을 창조하는데 취지를 두었다.
연길시당정지도자들이 문명교통행동 선전수첩을 발급하고있다.
알아본데 따르면 이번 활동은 문명도시검측지표에 좇아 차량과 행인이 붉은신호등을 무시하고 함부로 도로를 횡단하며 록지를 짓밟고 줄을 서지 않고 새치기 하며 교통표지를 위반하고 아무곳에나 기동차를 세워두고 안전벨트를 매지 않으며 마음대로 차도를 바꾸며 음주운전을 하거나 차창밖으로 물건을 던지는 등 행위를 바로잡는것을 주요내용으로 한다.
이밖에 교통위반행위에 대해 책임을 묻고 상응한 처벌을 안김으로써 교통규칙위반행위에 대한 관리를 철저히 강화하게 되는데 엄중한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데 주력한다.
광범한 공민이 자각적으로 교통법규를 준수하도록 인도하며 문명하게 길을 걷고 문명하게 차를 타며 문명하게 운전하고 문명하게 유람함으로써 량호한 공공문명질서를 형성하게 된다.
편집/기자: [ 김파 김영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