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2010중국조선족고위층경제포럼이 하루 반의 일정을 마치고 연길시 백산호텔에서 14일 페막됐다.
《연변에서 만나 공동발전을 도모하자》는 주제를 둘러싸고 펼쳐진 이번 포럼에 대해 참가자들은 조선족기업인들간의 료해를 증진하고 교류를 확대하며 친선을 도모한 가교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포럼은 《회의에 참가한 기업인들이 나름의 독특한 시각과 관점, 차원으로부터 각 지방 조선족기업계 상황 및 기업발전 경험과 사로를 소개했으며 전문가 특강을 통해 국무원에서 통과한 <장춘-길림-두만강지역을 개발개방 선도구역으로 하는 중국두만강지역합작개발> 및 <동북지역 등 로공업기지진흥전략을 진일보 실시할데 관한 약간의 의견>에 대한 리해를 더한층 깊게 하였다》고 평가했다.
페막식에 앞서 이번 포럼의 한개 일정으로 되는 연변조선족자치주 및 연길시 투자환경설명회가 백산호텔에서 있었다. 주정부 부비서장 마경봉이 자치주인민정부를 대표해 축사 및 연변의 투자환경을 설명하고 연길시정부 황성민부시장이 연길시를 대표해 축사를 드렸다.
설명회에서 참가자들은 연길을 홍보하는 영상물 《yes yanji》와 연길시 투자환경을 소개하는 파워포인트 동영상을 통해 연길의 도시특색, 구역, 자원, 인문과 관광, 교통환경, 물류환경, 투자환경, 민족 및 민속특색과 풍토인정 그리고 우대정책 등에 대해 더한층 료해를 깊게 했다.
설명회에서 주정부 및 연길시정부는 《두만강지역합작개발계획요강》이 국무원의 비준을 획득한 시점에서 조선족 기업인들이 연변 및 연길에 대한 투자를 적극적으로 펼쳐나날것을 바랐다.
제3회 중국조선족고위층경제포럼은 장백조선족자치현에서 마련된다.
편집/기자: [ 특별취재팀 ] 원고래원: [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