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아시안게임이 300일 앞으로 다가온 할빈에 '전민 영어 배우기' 열풍이 불고 있다.4월 10일 할빈학원에서 '전민이 영어를 배우고 함께 동계아시안게임을 맞이하는' 호텔업계의 영어양성반 개강식이 열렸고 할빈시의 10개 우수 호텔 직원이 참석했다.
이번 양성반은 호텔업계의 언어 서비스 수준과 전문 소양을 더욱 향상시키고 멀리서 온 외국인 고객에게 국제 도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양성반은 올해 9월까지 3차례에 걸쳐 직책별·업무별로 나눠 시나리오에 따라 맞춤형으로 듣기 능력을 강화시킨다.
다음 단계에서 할빈시는 계속해서 '전민의 영어 배우기'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전민의 참여 열정을 불러일으키고 전민의 동계아시안게임 환영 분위기를 조성하고 전민을 동원하여 영어를 배우고, 사용하고, 말하게 함으로써 할빈시민의 주인 분위기를 생생하게 보여줄 것이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