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리바게뜨의 베이징 더플레이스 매장 전경

파리바게뜨의 베이징 더플레이스점이 중국 유명 매체에서 주최하는 ‘신생활대상(新生活大赏)’에서 ‘최고의 디저트샵’으로 선정됐다.

베이징의 유명 쇼핑 안내지인 ‘타임아웃(Timeout)’이 주최하는 ‘신생활대상'의 '베스트 디저트 샵' 부문에 파리바게뜨 ‘더플레이스점’이 선정됐다.

▲ '신생활대상'의 '베스트 디저트샵' 시상식 현장

‘신생활대상'은 구독자와 평론가들을 대상으로 가장 호응이 높았던 레스토랑과 카페 등을 대상으로 매년 각부분별 우수한 샵을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베이징의 유명 쇼핑몰인 ‘더플레이스(世贸天阶)에 위치한 파리바게트 더플레이스점은 지난 2010년 말 오픈해 고품질의 다양한 디저트 및 베리커리 제품 등으로 많은 현지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베이징, 상하이를 비롯해 톈진(天津), 난징(南京), 다롄(大连), 항저우(杭州), 쑤저우(苏州) 등에 진출, 112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동북3성과 화서, 화남 지역까지 매장을 확대해 2015년까지 500개 매장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중국에 진출한 이후, 이번 ‘신생활대상’ 수상을 비롯, ‘명성점’, ‘10대브랜드’, ‘골든베이커리’ 등 유명 전문단체, 정부기관 및 매체 등에서 시상하는 다양한 상을 수상하는 등 중국 대표 베이커리로 인정받고 있다. [온바오 한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