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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길도]인력사회보장부문 장길도발전 인력보장 제공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3.07.01일 10:07
장길도개발개방선도구 발전을 위해 길림성인력자원사회보장부문에서는 도시와 농촌의 취업 및 사회보장체계를 진일보 완벽화하는 동시에 농촌인구의 도시화를 추진하고 인력자원 교육양성을 강화하고있다.

장기도전략을 실시한 초기 구역내 도시의 취업여건과 인력을 흡수하는 능력은 제한되여 있었고 일련의 경제발전을 제약하는 문제들이 존재했다. 최근년간 길림성에서 매년 증가하는 신규취업자수는 50만명 이상에 달하여 취업에 매우 큰 부담을 갖다주고있는 상황이다. 조사에 의하면 시내에서 장기적으로 일하고있는 농민공중에서 시민으로 되고싶은 의향을 갖고있는 이들이 매년 80만명에 달하지만 실제 20만명밖에 시민으로 넘지 못하고있다.

2009년부터 길림성인력자원사회보장부문에서는 선후로 《창업으로 취업을 이끌어 나갈데 관한 약간의 의견》, 《도시기업종업원 기본양로보험 전이접속 잠정방법》, 《신형농촌양로보험 실시의견》, 《도시주민 사회양로보험 시점 실시의견》 등 일련의 정책들을 출범시켰다. 이러한 정책과 조치들은 농촌로동력을 도시로 전이하고 도시와 농촌 사회보장체계를 진일보 완벽화하며 고차원 인재와 높은 기술을 소지한 인재대오건설을 강화해 도시화 건설과 전 성 경제발전을 추진하는데 크게 이바지했다.

길림성인력자원사회보장부문은 장길도발전을 위해 금년내에 대졸생과 농민공 및 취업곤난일군 창업원(시장, 기지) 90개를 새로 건설하며 취업시범사회구역과 행정촌 100개를 건설해 380만명의 취업이전을 해결하게 된다.

국가의 요구에 따라 신형농촌사회보험, 도시주민양로보험 그리고 도시종업원양로보험제도 등 사회보험제도에 대한 통일관리와 련결을 추진한다. 도시와 농촌 의료보험 통합사업을 추진하고 특수군체 사회보험 보조정책을 락착한다. 금년내에 의료보험 성내 타지역 결산을 실현하도록 한다.

민영기업 사회보험 부담을 경감한다. 새로 창업한 민영기업데 대해 양로보험 납부비례를 원래의 20%에서 12%로, 그리고 실업보험금 납부비례도 2%에서 1%로 낮춰 수금할 방침이다. 이는 창업과정에 있는 민영기업을 위해 5년동안에 260억원의 부담을 경감하는 셈으로 된다.

공공취업봉사네트웍도 한창 촌과 마을로 뻗어나가고있다. 2012년말까지 길림성 90%의 가두와 사회구역, 85%의 향진에 공공취업네트웍이 형성되였으며 지난해에는 루계로 378.1만명에 달하는 농촌로동력이 취업이전을 실현하였는바 이는 2009년에 비해 30만명이 늘어난 셈으로 되며 일인당 로무수입이 2480원에 달했다.

목전 신형농촌사회보험 시점과 도시주민사회보험 시점사업이 이미 전면 가동해 전 성에 보급되였는바 참가인수가 561만명에 달한다. 동시에 시내에서 령활취업하는 농민공들로 하여금 도시종업원양로보험에 참가할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정책을 출범했다.

장길도전략을 실시한 이래 길림성에서는 루계로 우수 혁신기술항목에 3000만원의 자금을 지원하였으며 700명의 수석기사를 육성해내고 국가급 기능대가공작실 8개, 국가급 고기능인재양성기지 4개를 설립했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중국신문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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