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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옥타 심양지회 2013 차세대무역스쿨 개최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3.07.23일 09:48
월드옥타 심양지회가 주최한 “2013차세대무역스쿨”이 월드옥타 길경갑부리사장, 주심양한국총령사관 채진원부총령사, 강형식령사, 코트라심양무역관 백인기관장, 월드옥타 심양지회 리경자회장 이하 부분 회장단성원 등 내외빈 20여명과 60여명의 차세대무역 교육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7월 19일부터 21일까지 심양시인대대표배훈쎈터에서 있었다.

“21세기 한(조)민족 경제사관도생 육성”이라는 슬로건으로 펼쳐진 이번의 차세대무역스쿨에서 리경자회장은 “모든것이 가능한 시점에 와있는 젊은교육생들에게 이번 스쿨은 큰 조력이 될것이라며 이 기회를 잘 리용해 앞으로 삶의 길을 개척하는데 좋은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 월드옥타 김우재회장은 동영상을 통해 보내온 격려사에서 “해외 한민족젊은이들이 큰꿈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해줄것을 부탁한다”고 하였다

길경갑 월드옥타 부리사장은 “월드옥타 심양지회가 설립된 이래 지난해까지 대련지회와 공동으로 차세대무역스쿨을 개최해오다가 올해 처음으로 단독으로 차세대무역스쿨을 조직하였는데 60여명의 나젊은 동포청년들이 용약 참석한것을 보고 큰 감동을 받았다”며 월드옥타는 현재 전세계 63개 국가에 127개 지회가 있으며 올해에는 30여개 국가에서 차세대무역스쿨 현지교육을 실시하고있는데 이번의 차세대무역스쿨을 통해 우수한 교육생들이 래년에 심양을 대표해 한국에서 있게 될 차세대무역스쿨 세미나에 참가하게 된다고 했다.

채진원부총령사, 백인기관장도 축사를 통해 이번 차세대무역스쿨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교육생도들이 이런 배움의 기회를 소중히 여기고 참답게 림해줄것을 기대하였다. 차세대 대표 백리견과 김애련이 교육생들을 대표해 선서를 하였다.

2박 3일간 진행된 무역스쿨현지교육에서 성사회과학원 동북아경제연구소 김철소장이 “국제경제의 흐름과 사업기회”란 제목으로, 한국 대전시 심양통상사무소 김성리소장이 “무역실무”란 제목으로 특강을 진행하였으며 월드옥타 제12대 회장 이영현(카다나)이 “성공한 CEO가 되려면”이란 제목으로 자신의 성공담을 피력하였다. 교육생들은 청강외 여러 차례의 분조토론을 가졌으며 분임조별과제발표의 장도 마련하였다. 5개 조로 나뉘여진 분조토론에서 교육생들은 가상의 회사기획안을 두고 낯을 붉히며 자기 주장을 펴는 등 현지교육은 시종 청춘의 활력으로 넘쳤다.

이번에 참가한 60여명의 경제사관도생들은 대학문을 금방 나섰거나 현지 내외자기업에 종사하는 20대 조선족 젊은 세대들이였다.

료녕신문 리덕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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