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말부터 연길시에서는 '도로교통안전법' 및 해당법률법규의 규정에 따라 차량과속위법행위를 상대로 연길시 교외에 있는 전자감시카메라를 정식으로 가동하게 된다.
현재 이 전자감시카메라들은 각각 연길-왕청 도로교차로 (시속 50킬로메터), 302국도 한길양식장문앞(시속 60킬로메터), 고속도로 북쪽출구(시속 60킬로메터), 외환도로 주당교도로(시속 50킬로메터), 조양천광화탑기양성학교문앞(시속 50킬로메터), 조양목업유한회사 앞도로(시속 50킬로메터), 연길고속도로서쪽출구 룡성촌입구(시속 30킬로메터), 202국도에서 룡정방향으로 향한 리화 2대(시속 80킬로메터), 빙하로 천연가스회사 문앞(시속 50킬로메터) 등 9곳에 설치돼 있다.
연변인터넷방송 허청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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