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최근 흑룡강성공상국이 2.4분기 유통고리의 영유아분유 및 수입 분유에 대한 추출검사를 진행한 결과 합격률이 100%에 달했다.
이번에 추출검사한 분유는 60개 브랜드의 12개 품종으로 모두 720번의 추출검사를 했다. 그중 흑룡강성내 제품에 대한 검사가 349번, 성외 제품에 대한 검사가 353번이였으며 수입 제품에 대한 검사가 18번이였다.
검사 조목으로는 멜라민, 연, 아질산염, 칼슘, 철, 아연, 나트륨, 지방, 단백질, 세균 총량, 대장균, 황색 포도상구균 등 14가지였다.
이번의 추출검사는 76개 유제품 생산기업과 경영호에 관련됐다. 그중 흑룡강성 유제품 생산 기업이 10개였고 흑룡강성외 기업이 54개, 국외 기업이 12개였다.
이번 검사에 들어간 흑룡강성내 유제품 생산기업으로는 룽단(龙丹)유업과학기술주식유한회사, 페이허(飞鹤)유업유한회사, 완다산(完达山)유업주식유한회사 등이 있다.
출처:신화사, 본사편역